박재훈 박혜영 부부 이혼 사유 및 최근 재회

박재훈 박혜영 부부 이혼 사유 및 최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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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박재훈 ...

첫 재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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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박재훈, 박혜영의 재회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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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은 오랜만에 만난 박혜영을 위해 트리, 초 등을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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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위기가 어색했던 박혜영은 “트리 좋아하지도 않는다. 정장에 분홍 폴라 티셔츠는 왜 입냐”고 타박했고, 심지어 “후회막심이다. 미쳤지 내가”라며 재회를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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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향했습기다. 이때 두 사람은 “두 달만에 본다. 둘이 본 적은 없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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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혜영은 “아들 준성이 어디 가냐고 하길래 방송 출연한다고 얘기를 안 했다. 일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출연을 무리하게 잡은 것 같아서 좀 후회했다. 근데 아들이 다 컸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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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오기 전에 딸 서영이한테 아빠랑 여행간다고 했더니 ‘무슨 아빠요? 핸드폰에 찍힌 준성 아빠요?’라고 묻더라. 그 때 좀 씁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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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재훈은 “서영이가 ‘아빠 엄마 헤어졌어요?’라고 물었다. 아이들이 어리면 말해주기가 쉽지 않다. 때를 놓친 것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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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은 “지금도 잘 안 보지만 애가 없으면 아예 안 봤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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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박재훈은 “애가 없었어도 나는 봤을 거 같다. 우선순위는 당신”이라고 고백했지만 박혜영이 “웃기지 마라”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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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박혜영 부부의 벽이 느껴지는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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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박혜영 전 부부가 자녀 이야기를 하며 씁쓸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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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모델 박재훈과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박혜영의 이혼 후 만나는 모습이 전박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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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산장에서 만나 함께 장을 보러가며 자연스럽게 자녀 이야기를 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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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은 "우리 예고편을 본 아들이 '놀라긴 했지만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엄마 아빠랑 재혼만 안 하면 돼요. 우리 가족이잖아요'라고 하더라. 웃겼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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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은 박혜영의 어머니에게 서운함을 표한 뒤 4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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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혜영이 시부모와 이모들을 부양하고 살았고 친정의 도움으로 신접 살림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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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혜영이 임신을 하며 박재훈의 일거리가 끊기자 장모의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박재훈이 서운함을 표현하며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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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혜영의 아버지가 별세한 후 장모는 박재훈을 사위로 인정하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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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훈은 1971년생인 50세이고 박혜영은 1975년생인 46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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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박혜영은 2007년 6월에 결혼하여 2015년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박준성 딸 박서영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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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박혜영 !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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