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어머니 김경희 전술개입 논란 및 과거 폭행 사건 재조명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인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김경희가 팀 전술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라고 전해지는데요
김경희 배구선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센터로 뛴 선수 이고 지난해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을 때는 배구는 단체 경기이므로 서로 양보하고 잘 도와 다른 동료 선수들을 받쳐줄 수 있도록 두 딸이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 했는데요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배구피해 학생 학부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또 한 번 의 파장을 확산중이라고 하는데요
여자배구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선수의 학폭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의 어머니인 전직 배구선수 김경희 씨의 이름이 거론되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김경희 배구선수 딸은 이다영 이재영으로 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이재영 이다영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자 곧바로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팀 숙소를 떠났고 하지만 이들을 향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것인데요
자신의 자녀가 이재영 이다영과 같은 중학교 배구팀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두사람의 어머니인 배구선수 김경희 딸들의 경기에서 언니한테 공을 올려라 어떻게 해라 등의 지시를 김경희 배구 선수가 내렸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배구선수 김경희 씨가 팀의 전술에 관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과거 효성여자배구 집단 체벌사건을 언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해당 사건은 지난 1992년 1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 11일째 여자부리그에 출전한 효서 여자배구단은 주장 배구선수 김경희를 제외한 16명 선수 모두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든채 경기게 출전했는데요
당시 임태호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이 많이 해이해진 것 같아 정신 무장을 시키기 위해서 였다며 체벌을 가한 이유를 설명했다고 하네요 또 주장 김경희 배구선수는 체벌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배구선수 김경희 딸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구단 측인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 대해 15일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다고 전해지는데요
흥국생명은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김경희 배구선수 딸인 두선수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고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고통받은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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