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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논란 및 복잡한 여성 관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40)이 이혼한 부인이 키우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됐다. 3월 31일 양육비 미지급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배드파더스'(Bad Fathers·나쁜 아빠들)는 "전 쇼트트랙 선수(1998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라는 설명과 함께 김동성의 이름과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김동성은 2018년 전 부인과 이혼하고 두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전 부인에게 지정됐다. 또한 김동성은 양육비는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김동성이 한 자녀당 150만 원씩, 매월 총 3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전 부인 A씨와 합의했다. 하지만 전 부인 A씨는 김동성이 지난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2022. 1. 16.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