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아내 김선미 근황 화제

한민관 아내 김선미 근황

 

한민관이 김선미와 결혼 생활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민관은 지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아내 김선미와 결혼 생활을 살짝 귀띔했습니다. 한민관은 "기분 풀기 위해 가끔 집에서도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신다"며 "다만 많이 안 마신다.

 

아내가 술이 들어가면 엄청 잔소리를 한다. 우리 아내 술만 마시면 잔소리를 한다. 잔소리를 해서 깊게는 안 마신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또 이날 한민관은 아내 김선미의 과거 팬이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나도 짝사랑 많이 받아봤다.

 

 

 

 

 

 

아내에게 꿀리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민관은 지난 2012년 12월 9일 미모의 7세 연하 김선미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재를 모았었죠. 얼마전에는 한민관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한민관은 '올드스쿨'이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편성 이동된 것과 관련해 "집안에 러브한 일이 있다. 한민관 주니어가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한민관은 "아내가 임신 4~5주 됐다.

 

 

 

 

 

심장 박동 소리가 작게나마 들리는데 만감이 교차하더라. 감동이 밀려오면서 머릿속에는 '와이프가 귀찮게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샌드위치처럼 밀려왔다. 그래도 너무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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