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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아들과 초등학교 생활 화제
장동건 고소영 아들 초등학교 장동건이 90년대 미남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습니다. 배우 장동건이 영화 2편을 잇따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영화 관계자들은 장동건이 '브이아이피(박훈정 감독)'과 '7년의 밤(추창민 감독)'으로 더이상 90년대 미남스타가 아닌 연기파 배우로서 재도약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장동건은 그동안 90년대 청춘스타의 아이콘, 톱스타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다. 작품 성적도 아쉬웠다.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배우 타이틀도 달았지만 이후 영화 흥행과 거리가 멀었다.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연기력으로도 크게 주목받지 못 했습니다. 한편 연기 잘하는 연극 배우들이 충무로로 건너오면서 영화판에서 장동건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90년대를 주름잡은 또 다른 미남스타..
2020. 9. 5.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