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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 피살 사건과 아들 정성일 화제
정인숙 피살 사건 아들 정성일 세상을 떠들석 하게 만들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중 지난 1970년 3월 17일 밤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인근 도로에서 정인숙(본명 정금지)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었죠. 당시 26세의 그는 승용차에 탄 채 머리와 가슴에 총을 맞아 즉사했고, 차를 몰던 그의 오빠 정종욱은 허벅지 관통상을 입은 채 구조됬었는데요. 한편 정인숙에게는 3살 난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한국선 희귀한 총기살인이기도 했지만, 피살자가 제3공화국 실세들의 여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가방에서 박정희와 정일권 당시 국무총리, 이후락 주일대사,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박종규 청와대 경호실장, 재벌 그룹 회장, 국회의원, 장ㆍ차관 등 26명의..
2020. 9. 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