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나혼자산다 출연 화제

<박정민 나혼자산다 출연>

 

배우 박정민이 13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친근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박정민의 출연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박정민은 방송에서 허당기 넘치는 모습과 '레트로 갬성' 가득한 취미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하니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충무로 대세 박정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정민 누구? (나이/ 키/ 학력 등)

박정민은 1987년 3월 24일,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입니다. 박정민의 키는 178cm이며 몸무게는 63kg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요. 학력은 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중퇴했고 한국예술종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는 샘컴퍼니입니다. 

 

 

 

 

 

박정민은 학창시절 전교권에서 놀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해요. 부모님께서 연기하는 꿈을 반대하셨지만, 박정민은 너무도 하고 싶어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자퇴 후 반수 끝으로 다음해 한예종으로 다시 입학을 하게 됩니다. 

 

박정민은 물론 고려대학교는 좋은 학교이지만, 본인이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만큼 연기의 열정이 대단하고 확고했던 것 같네요.

박정민 작품

 

박정민은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한예종 1년 선배 '이제훈'과 함께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후 '종말의 바보' '댄싱퀸' '감기' '피끓는 청춘' '동주' '임금님의 사건수첩' '더 킹'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 '사바하'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는 18일 신작 '시동'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시동'은 학교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던 반항아 택일 (박정민)이 상필 (정해인)과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집을 나간 후 중국집 배달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시동'은 평점 9.8를 기록하며 호평받은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해요. 

 

또한 드라마로는 2011년 MBC '심야병원' 박재범 역을 시작으로 '골든 타임' '신들의 만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안투라지' 특별출연 한 '미스터 션샤인'까지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정민 작가?

 

 

 

 

박정민은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입학했었고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탑클래스' 라는 매거진에서 '언희'라는 필명으로 칼럼을 무려 4년동안 연재했다고 해요.

 

이 때 쓴 글을 묶어서 책까지 출판을 했고, 책 제목은 "쓸 만한 인간"

 

또한, 지난 7월부터 지인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책방 '책과 밤, 낮'을 열어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책을 살 수도 있고, 앉아서 책을 보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14:00~24:00까지 운영합니다. 

 

박정민은 영화 '시동'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내일 (나혼자 산다) 방송인데 전 못 볼것 같다. 아니 안보려고 한다. 어디 1박 2일로 여행이라고 갈까 생각중"이라고 민망했다고 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해서 제작진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래도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박정민을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다재다능한 배우 박정민 예능 출연과 곧 개봉할 영화 '시동'도 대박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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