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결혼생활 및 과거 믹키유천 (박유천) 열애설

윤상현 메이비 부부 결혼생활 및 과거 믹키유천 (박유천) 열애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동상이몽에 합류했습니다.

배우 탤런트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2015년 결혼해서, 

같은해 12월에 딸 윤나겸, 2017년 5월 둘째 딸 윤나온, 그리고 작년 2018년 말 아들을 낳은 1남2녀 다둥이 부부죠.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메이비 - “결혼 생활 5년 동안 임신 기간만 30개월이었다”며 삼남매에게 둘러싸여 육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다둥이 아빠’ 윤상현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메이비는 윤상현의 성격에 대해 단점이 있다면서 “확 끓어올랐다가 가라앉는 양은냄비 같은 성격”을 꼽은 반면,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에 대해 “드라마 촬영하면서 여배우들을 많이 봤지만 내 아내 민낯이 가장 예쁘다”며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 윤상현 메이비 집  공개>

 

'동상이몽2' 방송에서 윤상현 메이비 집 공개가 되었는데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한강 조망의 3층짜리 단독주택이었습니다.

윤상현 집 위치는 김포 운양동 운양공원 옆에 있다고 합니다. 집 창 밖으로 바로 한강뷰가 펼쳐지는...

윤상현이 “어린 시절의 꿈이자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 온 집”이라며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고 밝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집>

 

로망이 담긴 윤상현 집과 아내 메이비, 러블리 삼남매, 두 마리 반려견까지 총 일곱 가족이 함께 하는 일상은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겠네요~

 

윤상현♥메이비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탤런트 윤상현 나이는 1973년생 47세. 메이비 나이는 1979년생 41세. 

윤상현 메이비 나이차이 6살로 윤상현이 연상이네요.

 

 

 

 

 

 

 

 

특히 소문난 딸 바보 윤상현이 귀여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면서 윤상현 딸의 큰눈과 인형같이 예쁜 얼굴이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역시 선남선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우월한 유전자가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거겠죠.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주위에 잉꼬부부라고 소문날 정도로 금술이 좋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지껏 윤상현 메이비 부부 일상이 한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없기에 '동상이몽'을 통해 보여질 리얼 결혼 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윤상현과 부인 메이비는 지인들과 함께 모인 술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3개월 정도 썸을 타다 사귀게 됐다고 하는데요.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가수 출신이어서 원래 음악을 좋아하고 가수를 꿈꿔왔던 윤상현과는 자연스럽게 음악 이야기로 공감하게 됐고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상현 메이비 두 사람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윤상현 - "통통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요즘 여성분들은 너무 마르고 예뻐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없다. 취미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여성이 좋다."

메이비: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이 좋다.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사람이 좋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편이다. 게임이나 낚시 등을 배웠다."

두 사람이 모두 음악을 좋아하는 면에서 공감대가 형성됐고, 취미생활도 자연스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로 잘 맞았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천생연분.

 

 

 

 

 

 

 

윤상현 - “인연을 만나면 종소리가 들린다고 하던데, 메이비를 만났을때 그랬고, 시간이 흐를수록 메이비가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져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윤상현이 메이비 집에 갔을때, 요리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윤상현이 집에서 “엄마 밥줘~”했을때 엄마가 뒤돌아 보던 모습과 메이비의 모습이 맞아 떨어져서..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윤상현이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는거 같네요.

 

 

 

 

원래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사귀자고 멋지게 고백하려고 구상하다가 당시 '힐링캠프'에서 영상편지를 통해서 메이비에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작가들이랑 이벤트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이벤트를 평소 친분이 깊은 김광규에게 뀌뜸했었는데, 이광규가 그걸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먼저 열애설이 터져버렸다고.... 

 

윤상현: "처음엔 '힐링캠프' 측과 깜짝 폭로 식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레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가 됐다." "이 잘못된 보도에 대처할 수도 있었겠지만 방송사와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이비라고 밝히지 않았다."

또한 메이비가 당시에 집필한 책 출판을 앞두고 있기에, 윤상현이 결혼 상대를 작가로 소개하기도 하죠.

 

 

윤상현이 39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때부터 4년간 소개팅을 계속하다가 메이비를 만나게 된거라고 합니다. 드라마 '갑동이' 찍을때 메이비 매니저했던 사람과 인연이 닿게 됐는데, 소개팅 해보라는 말을 듣고나서 윤상현이 메이비에 대해서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메이비가 누군지도 몰랐었다고...

윤상현 메이비 첫만남에 관해서는 위에 언급했듯이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메이비랑 알게 됐다는 말도 있고, 여기저기 말이 좀 다르긴 하네요.

 

 

 

 

 

 

윤상현이 이야기하는 메이비의 장점은..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줏대있고 자부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려심도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비가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윤상현이 인터뷰가 있으면 그 전날 예상질문, 답변까지 정리해서 문자로 보내주거나 집에서 같이 연습도 한다고 합니다.

윤상현 말을 들어보면, 메이비가 성격도 참 좋은거 같고 서로 잘 맞는거 같습니다.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 내조도 잘하는거 같네요.

 

 

윤상현은 과거 연애에 대해, "전여친과 7년을 사귀고 첫키스하는데만 4년이 걸렸다"고 할 정도로 순정파입니다.

윤상현은 메이비와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난 뒤로 부터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게되는데, 아이와 메이비 때문에 멜로씬이 많은 작품은 사양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음 작품을 찍을때까지는 메이비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거라고 합니다. 아내 혼자서 키우는건 불가능하다며, 남편도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자식들을 많이 사랑하고 참 자상하고 가정적인거 같네요.

'동상이몽2'에서 보여질 윤상현 메이비 가족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기대됩니다.

 

윤상현, 메이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윤상현 프로필을 보자면,

 

윤상현 나이. 생년월일 1973년9월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윤상현 키. 181cm/68kg

윤상현 고향. 경기도 파주시 출생입니다.

윤상현 학력. 파주고등학교 졸업 

(※ 윤상현 학력 위조 논란이 있었는데요. 윤상현 학력이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는 프로필 때문인데,

윤상현 측: "전 소속사에서 프로필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오류를 발견한 뒤 곧바로 수정했다.") 윤상현 최종학력은 고졸이 맞습니다.

윤상현 종교. 불교

윤상현 소속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윤상현은 본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으며 분식집, 옷장사 등의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일본의 스타가수 겸 영화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연예기획사에 픽업됩니다. 처음에는 가수가 될 예정이었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실제로 4인조 남성그룹의 멤버가 되기도 했으나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드라마 작가와 감독들에게 캐스팅이 들어왔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에 데뷔,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크게 인기를 얻었고, 이 드라마에서 불렀던 노래 '네버엔딩스토리' 역시 큰 화제를 모읍니다.

이후 '시크릿 가든',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4년 드라마 '갑동이', 영화 '음치클리닉', 예능 '패밀리가 떴다 시즌 2' 등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배우로 활동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2010년 싱글 《誓い》, 싱글 《最後の雨》등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중학생때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어린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수제비나 칼국수를 먹어서 지금도 밀가루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님이 워낙 낙천적인 분들이었기 때문에 살면서 불행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환경 탓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걸 즐겼다."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윤상현의 기본 마인드는 서민적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윤상현이 33살이라는 늦은 나이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하는데, 처음에는 '발연기'로 굉장한 비난을 받게 됩니다.

윤상현: "욕이라는 욕은 다 먹었다. 설상가상으로 왕따도 당했다. 서른두 살(한국나이로는 33살) 늦은 나이에 데뷔하다 보니 스태프들 중에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더라. 하지만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셨기 때문에 난 돈을 벌어야 했다. 그때 연기를 보면 지금도 부끄러워서 죽을 지경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시간들이다. 그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배우 윤상현도 없을 게 아닌가."

 

 

 

 

 

 

 

 

심지어 대선배 박근형은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박근형: "촬영에서 스탠바이가 들어가면 갑자기 감정을 잡겠다고 하는 후배들이 있다. 우리는 그 배우가 감정을 잡을 때 까지 멍하니 기다린다. 그리고는 잠시 뒤 그저 눈물을 흘리는 게 전부다. 우리끼리 ‘이런 똥배우랑 연기를 해야 하느냐'라고 말한 기억이 난다."

윤상현: "박근형 선생님이 '승승장구'에 나오셔서 '똥배우론'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뜨끔 했었다. 사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똥배우 같은 배우가 바로 나였다."

윤상현: "연기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면서 "첫 드라마였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대본 리딩 때, 박근형 선배님이 전 출연자, 스태프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를 혼내셨다."

 

 

 

후에 박근형은. "윤상현이 그런 말을 했나? 내가 앞서 '승승장구'에서 '똥배우'라고 질책했던 대상은 특정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연기자 후배들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다"

박근형: "'똥배우'는 내가 어렸을 때 학생극 할 때 연기는 못하면서 잰 체하는 사람들을 일컫던 말이다. 누굴 꼬집어 말한다기보다 우리 후배 연기자들이 연기는 못하면서 스타랍시고 배우로서 본연에서 벗어나는 걸 경계하라고 주의를 준 것이다."

박근현은 저렇게 후배 윤상현을 감싸줬지만,

윤상현은 박근형이 지적한 '똥배우'를 스스로 자기라고 폭로하고 겸허하게 그 비판을 받아들이네요. 솔직한 그의 성격을 알 수 있음과 더불어, 이런 진지한 반성이 있었기에 그의 연기력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 윤상현은 드라마 '겨울새'를 촬영하면서 연기력이 일취월장하게 되는데요.
윤상현: "드라마 '겨울새'에서 내 어머니로 출연하셨던 박원숙 선생님의 덕이 크다. 내가 자꾸 NG를 내자 편안하게 다독여주시며 ‘대본 상관 말고 그 신을 파악하고 진심으로 연기하라’고 조언해주셨다."
윤상현: "나는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눈물 연기를 할 수 있었다. 당시 밖에 나가면 아주머니들한테 손가락질을 많이 받았는데, 아~ 내 연기를 보면서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마보이 캐릭터로 봐주시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을 계기로 연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다음으로 윤상현 부인 메이비는.

 

메이비 본명. 김은지

메이비 나이. 생년월일 1979년9월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대단한 동안입니다.

메이비 키. 162cm/40kg

메이비 고향. 부상광역시 출생이구요.

메이비 학력. 창원양곡초-양곡중-창원문성고등학교 졸업.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창원에서 자라났습니다.

예명은 영어로 5월을 뜻하는 May와 꿀벌을 뜻하는 bee를 합친 것으로, 그대로 해석하면 5월의 꿀벌이라는 뜻. 

이효리의 '텐미닛;, 'Get ya'의 가사를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며,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 등과 김종국의 '중독' 등을 작사하기도 하는 등 작사가로 활동을 합니다.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으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KBS 2FM에서 볼륨을 높여요 3대 DJ를 한 적이 있고, 이후 빼어난 미모가 눈에 띄어서인지 드라마 '분홍립스틱',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윤상현이 늦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한 것과 비슷하게 사실 메이비 역시 27살이라는 늦은 나이로 가수 데뷔를 했다는 점에서, 윤상현과 어느 정도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서로를 더 가깝게 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메이비는 79클럽으로 유명합니다.

79년생 여자 연예인들 이효리,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 등이 이 친목 모임의 중심이죠.

(네명은 2013년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프라이빗 홍콩 트래블 화보를 공개하기도 함)

메이비는 과거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는데요.

박유천의 일부 극성팬들의 짧은 안목으로 인한 오해로 인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사례로, 열애설은 전혀 근거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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