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교통사고와 인스타그램. 기획사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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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장자연사건 폭로 이 후 교통사고를 2차례나 당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 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윤지오가 출연하였습니다.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날 손석희 앵커는 "실제 위협을 느낀 일도 있었다고 하던데.." 라고 질문하자 윤지오가 "교통사고가 좀 크게 두 차례나 있었다, 뼈가 부러진 것은 아니지만 근육이 찢어져서 손상되며 염증이 생겼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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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화 인터뷰에서 "사실을 기록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시점부터 내 행방을 추적하시는 어떤 분들이 계셨고 나는 개인 혼자지만 내가 상대해야 될 분들은 A4용지 한 장이 넘어가는 거의 한 30명에 가까운, 공권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법 위에 선 분이시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서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 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윤지오는 1987년 생으로 올 해 2019년기준 나이 33세입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석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지오 13번째 증언 책의 저자로써 본인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성희롱을 비롯해 고.장자연의 이야기가 함께 등장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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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윤지오는 이 날 뉴스룸에서 강남권으로 집을 해줄테니 이사오라고 한 지금도 유명한 기획사 대표라는 사람에대한 폭로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용기있는 고백으로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윤지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ohmabell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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