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부인 김보옥 딸 이지현 나이 결혼 화제

이덕화 부인 김보옥 딸 이지현 결혼 나이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이덕화가 옆에 서있는 가운데, 눈물을 닦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지현은 "왜케 운 거니#결혼식#wedding 부모님 눈만 마주쳐도 눈물글썽 힝#울보#신부"라는 설명을 덧붙였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지현은 결혼식 대기실에서 찍힌 사진과, 애프터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행복한 신부의 얼굴로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지현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한편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와 딸 이지현 씨가 빼어난 모전녀전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룸메이트 멤버 이동욱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이덕화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덕화는 이날 부인 김보옥 씨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지현 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당한뒤 부인 김보옥 씨가 3년간 대소변을 받으며 간호해줬다며 고마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랬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현재 재산도 모두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덕화의 데뷔초기 오토바이 사고는 한국의 제임스딘으로 불릴만큼 요절할 뻔한 큰 사고였고, 당시 지병이 있던 부친이자 배우 이예춘은 아들의 사고소식으로 충격을 받아 갑작스레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덕화는 이 사고로 인해 장애 3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런 이덕화의 곁에 부인 김보옥 씨가 지극정성으로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한편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4세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에 무형문화재에게 사사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했지만 이덕화와 결혼 이후 내조에만 전념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다시 올리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한것 인데요. 김보옥 씨는 지난 SBS 추석특집 스토리쇼 '부탁해요' 2부 코너인 이덕화쇼에 출연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살풀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화재를 모았었죠. 또 과거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고 이덕화는 "원래는 더 예뻤다. 날 만나 이렇게 됐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2년 05월 08일 (만 64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74cm, 65kg, A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 :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데뷔 : 1973년 'TBC 공채 탤런트 13기'
가족 : 배우자 김보옥, 아버지 이예춘, 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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