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 거짓방송 논란 재조명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논란에 사과했다.
함소원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제작진 입장을 캡처해 게재하며 "맞습니다. 모두 다 사실입니다"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저도 전부 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며 함소원은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그간 '아내의 맛'을 통해 저희 부부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 논란과 관련 "출연자의 재산이나 기타 사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실 여부를 100% 확인하기엔 여러 한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맛'을 13일 시즌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함소원 입장 전문.
맞습니다 모두다 사실입니다 저도 전부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과장된연출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변명하지않겟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간 '아내의 맛'을 통해 저희 부부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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