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원경 결혼 여부 및 인생사 화제

가수 도원경은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도원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원경 프로필

 

도원경 나이는 1971년 2월 6생입니다. 도원경 고향은 제주도이지요. 도원경 본명은 김성혜로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입니다.

 

 

도원경은 1993년 6월 20일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를 했습니다. 도원경은 2016년 10월 현재까지 6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대표곡으로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등이 있습니다.

 

 

도원경은 오랜 공백기를 가지다가 예능 불타는청춘 그리고 슈가맨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도시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수 도원경 록 스타일

 

도원경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여성 로커의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김추자, 1980년대에 한영애 그리고 1990년대 도원경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이후부터는 리아, 서문탁, 자우림 등과 같은 여성 로커들이 등장했지만, 도원경이 여성 록커로 활약을 할 당시에는 여자가 록 음악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파격적인 일이었지요.

 

 

도원경은 여성 록커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목이 다쳐서 노래를 못 부르게 되기도 했지요. 도원경은 록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이미지가 세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원경은 실제 성격과 음악 스타일이 많이 달랐다고 하지요.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주변에 친한 연예인도 별로 없다. 내가 데뷔할 당시에는 가요계에 발라드와 댄스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소속사가 제안한대로 록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너무 그쪽으로만 갔다>

 

 

 

 

 

<한 때 여자 서태지라고 불릴 정도로 집밖을 두문불출 했다. 나 스스로 로커 이미지에 가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음악만 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었다>

 

도원경은 4집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4년의 시간이 흘렀고, 6집 앨범은 6년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도원경이 컴백을 할 때마다 들리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바로 성형 수술 루머입니다. 하지만 도원경은 음식 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감량했는데 이것이 성형 루머로 이어졌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원경 결혼 이혼 루머이유

도원경 결혼, 도원경 이혼, 도원경 남편과 같은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 오랜 기간 출연을 하지 않고 두문불출했고,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도원경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했고, 이후 한동안 출연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첫 출연 당시 제가 막내였다. 당시에는 60년대생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70년대생은 너무 어리다고 말이 나왔다. 이번에 오랜만에 가보니 확 바뀌고 더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 다들 잘 챙겨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했다. 특히 그날 부른 성냥갑 속 젊음아는 현 시대 분위기와 맞아떨어져 호응이 좋았다. 앞으로 내시경밴드로 몇 번 더 하자는 이야기도 있었다>

 

 

도원경은 가수 외에 기업 행사 전문 공연기획사 대표로도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지금 상황이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결혼은 필수 조건이 아니지만 때때로 내 결혼이 너무 늦어진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나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나 이십대는 나이에 대한 집착이 있고, 삼십대는 포기하게 되고, 그리고 사십대는 두려움이 생긴다>

 

<실제로는 결혼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쓴다. 나이에 맞게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젊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

 

 

<결혼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 때는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지금의 이 감정을 즐기면서 이것을 작품에 솓고 싶다. 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 좋다. 순수한 마음으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도원경이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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