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런닝맨 출연 및 서태지 과거 결혼 생활
배우 이지아가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혹독한 적응기를 거치며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모습에 반가움과 함께 런닝맨에서 이지아는 "주변에서 편하게 하고 오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며 "편하지가 않은데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지아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을 통해 연예계에 들어왔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할로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지아 할아버지 '김순홍'은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가 되어 있다.
한편, 이지아는 2011년 3월 20일 정우성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같은해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스포츠서울'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지아와 서태지의 관계가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되었고 이후 양측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의 했다.
이지아 키는 168cm에 본명은 김지아이며, 배우로 데뷔한 시기에 비해 많은 작품활동은 안한게 의아하다.
어쨌거나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걸 보면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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