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과거 문신 및 흡연 사진 논란 및 해명 화제
한소희 타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방영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친 한소희가 과거 타투(문신) 사진 논란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데뷔 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해당 글에 게재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담배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부 사진에선 팔에 진한 타투도 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한소희 타투 사진에 다수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의 세계' 완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한소희 과거 사진 본 후로 극에 집중이 안 된다", "데뷔 하면서 팔에 문신 제거한 듯" 등의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 연기만 잘하면 상관 없다"며 한소희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과거 모습” “이미지 세탁이냐” “많이 놀아봤을 듯”이라며 한소희를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별탈없이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부부의세계'는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최근 한소희는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과거 흡연 사진과 팔 타투 사진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는데,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며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기지 않나”라면서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뿐이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다. 그 사진들이 불과 3~4년 전 정도다”라면서 “난 괜찮다. 그런 모습조차도 여성 팬분들은 정말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한소희 타투는 팔 일부가 아닌 거의 전체에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4년 생인 한소희는 올해 25살이다.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고, 이듬해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 내팔이 아니라서 문신이든 타투든 담패피우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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