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각종 거짓말 논란 및 이혼 재혼 폭로 곤욕

양준일 각종 거짓말 논란 및 이혼 재혼 폭로 곤욕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가수 양준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 이혼-재혼 폭로글이 유포되면서 난데없는 루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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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작성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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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점은 작성자는 양준일과 관련된 이 글이 3월에도 한번 등장했던 것이지만, 최근 들어 재유포되며 논란을 야기 시키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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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이혼 재혼 루머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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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봄에 팬의 제보로 그 댓글을 본 적은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그때 고소하려다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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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준일 측은 이번 폭로글과 관련해 고소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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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준일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로 1991년 싱글 앨범 '레베카'로 데뷔했으나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SNS를 통해 '탑골GD'로 재조명 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신드롬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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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에 대한 역차별과 소속사의 사기 행각에도 뒤늦게나마 꿈을 이룬 그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안겼고, 급속도로 팬덤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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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양준일은 8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핫 아이콘'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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