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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심형래 등 상습체납자 논란
google_language = "ko" 고소득층의 탈세,체납 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방산비리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 받은 이규태 일광공영 대표를 비롯해 신은경, 개그맨 영화감독 심형래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매제인 김기병이 대표로 있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된 청해진해운을 비롯해 현대상선의 페이퍼 컴퍼니인 HDY 쉬핑도 상위 10대 체납 법인이었다. 국세청은 2016년 고액·상습체납자 1만6655명(개인 1만1468명, 법인 5187업체)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2226명에서 올해 6.5배 가량 늘어난 것은 국세기본법 개정으로 체납 국세 기준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됐기 때..
2020. 3. 15.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