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강이헌 직업 집안 화제
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강이헌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황정민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을 때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황 아나운서는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 어느 날 남편이 자신에게 정신과 의사 와이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황정민은 이어 "(그 말을 듣고) 평소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그 대화 속에 우리 부부의 정신세계를 공유한다고 느껴져서 기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은 "하지만 남편은 그렇게 말한 이유로 ..
2020. 9. 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