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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음주사건 이후 뒷이야기 및 아이 안 갖고 이혼 결심한 이유
1979년생 가수 호란(만40세)이 음주운전 사건과 이혼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중 유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호란의 모습이 보였다. 호란은 “나는 음주사건을 일으켰으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어쨌든 본인도 굉장히 놀랐겠네”라고 당시 사건에 대해 물었다. 호란은 “라디오가 아침 7시에 방송이었다. 출근하다 그랬던 거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 해에 다 벌어지게 됐다고 하지 않았나. 멘탈적으로 힘들 때 그랬냐”고 되물었다. 호란은 “전남편과 이혼하기로 한 후 1월에 별거를 시작하고 7월에 이혼했다..
2022. 1. 2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