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즉 뭉찬의 영원한 감독 안정환 감독의 호적수 이영표 감독이 나타났습니다. 2002년의 신화 중 두 주역인 이영표와 안정환 선수가 감독으로 만나서 진심으로 격돌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기대를 하게 됩니다. 사실 뭉찬에서 붙게 될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두 명이 이끄는 축구단은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안정환 축구단은 이미 수십 번의 경기와 그 이상의 연습 경기로 다져진 팀웍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영표 감독은 뭉찬에서 보여주지 않은 즉 안정환 감독이 전혀 알지 못하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영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 그리고 감독으로서의 전략, 기획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확인하여 두 명을 비교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조건이 오늘 뭉찬에서 경기로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실 오늘 뭉찬에서 만나게 될 이영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은 이미 또하나의 방송인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서 케미를 자랑한적이 있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개인으로 이영표와 안정환이 만나서 서로의 다른 부분을 통해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주었다고 한다면 오늘 뭉찬에서는 이영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이 만나서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의 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너무나도 냉혹하여 이영표 감독도 안정환 감독도 경기 내용과 경기 과정 그리고 경기 결과에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기는 하지만 사실 뭉찬에서 이영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의 호적수의 대결을 띄우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경쟁상대 혹은 경쟁자고 있는 것만큼 예능에서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과거 유재석과 강호동이 예능 정상에서 만났을 때에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이름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이 출연한 예능의 시청률은 다른 방송 예능의 시청률이 따라잡을 수 없었던 적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물론 경쟁자 혹은 대적자가 있다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뭉찬 입장에서는 이영표 감독을 안정환 감독의 호적수로 만들고 둘이 경쟁을 하게 만든다고 한다면 시청자들은 뭉찬을 보는 또하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뭉찬은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긴장감 혹은 화제성이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영표 감독이 안정환 감독과 격돌을 하고 축구단이 대격돌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이는 또다른 재미를 만들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있다고 봅니다.
현재 뭉찬의 어쩌다FC의 감독은 안정환입니다. 그러나 이영표 감독이 바로 그 자리를 노린다고 한다면 그것만큼 흥미진진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정말로 이영표 감독이 그 자리를 노리려고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서 얻게 된 케미를 적절하게 뭉찬에서도 발산하게 된다면 이영표 감독과 안정환 감독은 뭉찬에서 좀더 재미를 그리고 화제성을 높일 수 있는 케미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예능적 재미, 그리고 둘이 만난 화제성을 뭉찬에서 보여줄 수 있기 위해서는 결국 긴장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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