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주 동안 동물농장에서 스페셜MC로 활약을 하였던 써니가 소감을 공개하였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지난 두 주 동안 동물농장의 스페셜MC로 진행을 같이 했다고 밝히면서 출연 멤버들간의 돈독한 파이팅에 감사했고 특히나 신동엽은 자신의 오빠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잘 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써니가 동물농장 스페셜MC를 마무리하면서 공개한 소감에는 다시 한 번 꼭 불러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SBS 퇴직으로 말미암아 동물농장을 하차한 다음 스페셜MC 체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두 주 동안 써니가 소감을 공개할 정도로 동물농장에서 함께 진행을 한 것에 대해서 깊은 인상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동물농장에 새로운 고정 MC를 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방송국이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는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는 스페셜MC는 게스트를 다른 말로 바꾼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스트와 고정MC의 비용의 차이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게스트를 매주 불러들이는 것이 훨씬 더 재정적으로 이득이 됩니다. 특히나 장예원 아나운서 또한 아나운서로서 동물농장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예원 아나운서를 빼고 새로운 고정 MC를 외부에서 들이기에는 재정적 압박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하여 재정적 압박을 막는 것을 중요 포인트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결국 새로운 고정 MC를 찾기까지 여러 방송인들을 섭외하여 그들을 스페셜MC로 쓰면서 동물농장 진행자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고 또다른 매력을 고정 출연자 중에서도 찾을 수 있기에 스페셜MC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그리고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써니가 소감을 발표한 것처럼 동물농장도 당분간은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상황을 체크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하겠습니다.
여러 예능에서는 지금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함으로 인해서 얻게 되는 이득 혹은 긴장감을 그대로 방송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시청자들은 매주 새로운 MC 조합을 볼 수 있게 되고 게스트로 나오는 것보다는 조금은 더 책임감 있는 방송인들의 방송 열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써니의 소감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스페셜MC 체제를 동물농장에서 계속 유용하게 사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하겠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동물농장에 있었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서 동물농장에 고정 MC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동물농장 팀의 입장에서는 스페셜MC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타산에 맞고 진행자 조합에 유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써니의 넌지시 넣는 요청에 아직은 대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니가 언급한 것처럼 써니와 동물농장 진행자들간의 합이 좋아서 다음에 다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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