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은 강하늘 열애설 진실 여부 및 뒷이야기

배우 강하늘(31)과 뮤지컬 배우 이태은(33)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4월 5일 한 매체는 강하늘과 이태은이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등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강하늘과 이태은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강하늘은 군 복무 시절에 이태은과 2019년 군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함께 출연했다.

 

 

 

 

신흥무관학교’는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1907년부터 1920년까지

경술국치 전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일제에 항거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은 이회영이 거둬 키운 아이 팔도 역을,

이태은은 홍범도 부대 나팔수를 꿈꾸는

독립군 나팔 역을 맡았다. 

 

 

 

 

 

이어 두 사람이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에 대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들과 최근 여행을 함께 간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초 보도가 나온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열애설은 심증만으로 마무리됐다. 

벌써 강하늘의 네 번째 열애설 부인이기 때문이다.

 

강하늘은 배우 김소은, 래퍼 치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친분을 쌓은

가수 아이유(이지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1989년생으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제대 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연극 ’환상동화’에 출연 후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 중이다. 

 

 

 

 

 

 

 

이태은은 1987년생으로 강하늘보다 2살 연상이다.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앙상블로 데뷔했다.

’그리스’(2012)에서 마티 역을 맡았으며, ’

두 도시 이야기’(2013), ’위키드’(2013, 2016),

’엘리자벳’(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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