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영화 사잇소리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류화영으로서는 스크린 첫 주연인 셈입니다. 류화영이 주연으로 캐스팅이 된 영화 사잇소리는 층간소음 문제로 벌어지는 아래층 작가지망생과 윗층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작품입니다. 당연히 여기서 류화영은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작가지망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류화영으로서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는 것이기에 기대도 많이 되고 그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화영이 첫 주연작으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그 자신에게도 그리고 그를 지켜보고 있는 관객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으로서는 그 사람을 기억하기에 그 사람의 첫 주연작부터 기억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첫 주연작은 아니라 하더라도 송강호는 넘버쓰리의 완벽한 깡패 연기를 지금까지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설경구는 나 돌아갈래라고 외치는 박하사탕의 연기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한 번의 주연작이 그 다음에도 주연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단순히 관객들에게만 인상깊게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인상을 짙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류화영은 드라마에서는 많은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영화 캐스팅이라는 측면에서는 많이 아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류화영이 사잇소리 주연으로서 캐스팅이 되어서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영화 사잇소리 주연으로 캐스팅이 된 류화영으로서는 사실 오히려 지금의 코로나19 시국이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은 영화 자체가 많이 제작되지 않고 있으며 관객들 또한 선택적으로 영화를 보기 때문에 100만이라고 하더라도 대박이라고 말을 들을 정도이며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된 영화는 해외에서도 개봉이 된다든지 아니면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 들어가든지 해서 얼마든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국 류화영이 캐스팅이 된 사잇소리가 얼마나 좋은 작품인지 그리고 류화영 본인이 그 곳에서 얼마나 인상적인 연기를 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보여줘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만 한다면 류화영으로서는 새로운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지렛대로 사잇소리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 첫 주연작에 출연하게 된 류화영으로서는 영화 캐스팅이 된 것이 분명히 많은 기대를 받을 수밖에 없기에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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