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이 되고 있어 국제수사와 승리호와 같은 대작들이 개봉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국제수사와 승리호는 같은 선상에 둘 수는 없는 장르이기에 오히려 승리호가 개봉연기가 되는 것이 그 흥행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승리호는 여름에 개봉을 예정하였지만 다음달 23일로 개봉이 연기가 되었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서 다시 개봉연기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국제수사는 곽도원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서 대중의 기대의 한계까 뚜렷한 작품입니다. 즉 지금 바로 영화가 개봉이 되든 아니면 영화가 나중에 개봉이 되든 상관없이 영화를 보려고 하는 관객들은 웃기냐 아니면 웃기지 않느냐의 문제일 뿐 웃기기만 하면 관심을 받고 컨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반해서 승리호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기 힘든 우주SF 장르의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출연진의 연기력만으로 승부를 보는 영화가 아니라 관객을 압도할 수 있는 영상미부터 시작하여 스토리텔링까지 관객이 보려고 하는 다양한 측면에서 일정 부분의 합격점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 이상으로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홍보도 필요한데 승리호에 대해서 대중이 알게 된지 벌써 반 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승리호는 개봉연기를 하고 있으며 언제 개봉을 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국제수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곧잘 시도하고 있는 코미디 영화라고 한다면 승리호는 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 잘 시도하지 않는 우주SF 영화이기 때문에 기대감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 기대감이라는 것도 영화홍보에 도움이 되는 측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 개봉연기가 되기만 하면 승리호에 대한 기대감은 풍선이 바람이 빠지듯 사라질 수밖에 없으며 기대감이 사라진 우주SF 장르의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봐줄 것인가는 물음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과 같은 대중이 사랑하는 영화배우들이 출연을 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출연만으로 영화 자체의 기대가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승리호의 개봉연기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서 개봉연기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측면이 승리호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승리호 개봉연기는 우리나라 영화 산업에서도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 만약 승리호가 개봉 대박을 터트리게 되면 승리호와 같은 장르 즉 우주SF 장르부터 여러 장르들을 우리나라에서 시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승리호가 대박을 터트리기를 기대하였으나 개봉연기 확정으로 인해서 가능성이 계속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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