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법적대응 악플러 처벌 안타까운 이유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그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악플러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 즉 법적대응을 천명하였습니다. 현재 이승기의 악플러 고소와 관련한 공지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판결 선고가 된 건에서 법원은 악플러에게 벌금 500만원의 중형을 선고했고 확정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악플러에 대한 확실한 벌금 처벌이 완료가 된 것입니다.
         

 

 

 

물론 안타까운 측면 혹은 아쉬운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악플러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감정적 이득을 위해서 유명인 혹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들과 말로 인한 악행을 시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벌금 처리를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징역형을 줘도 무방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승기의 법적대응 그리고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법적대응이 말로만이 아닌 실전으로 보여주는 것은 분명히 좋은 측면이 강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승기의 법적대응을 보면 조금은 심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안타까운 목숨이 여럿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희생을 강요했던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엄중한 법적대응을 통한 처벌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최근 이승기의 법적대응과 관련하여 악플러들을 비롯하여 일부 대중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행방불명이 되었기에 기소중지와 함께 지명수배 처분이 내려진 상태인 경우도 있고 가족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악플러도 있지만 그러나 그 악플러로 인해서 이승기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이 물리적 그리고 심리적 피해를 당한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이승기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이 악플러들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은 그리고 절대로 고소취하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악플로 인해서 많은 안타까운 목숨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며 상처를 입고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승기의 법적대응과 다른 유명인들의 고소 결정은 당연한 것을 넘어서서 더 엄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최근 이승기와 김희철의 경우에는 단순히 법적대응을 하는 것을 넘어서서 팬들이 제보해준 내용과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악플을 단죄하기 위해서 즉 법적대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악플이 남지 않도록 그래서 유명인들 즉 이승기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이 자유롭게 방송 활동을 하고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명인들 스스로뿐만 아니라 기획사와 팬들도 같이 도와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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