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려진 김유성을 지명철회하였습니다. 지난 27일 NC 다이노스는 김해고등학교 김유성에 대한 1차 지명을 철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발표문에는 김유성 선수가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유를 명시하였으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사과 또한 덧붙였습니다. NC 다이노스의 김유성 지명철회로 김유성의 앞날은 먹구름이 잔뜩 낀 상태입니다.
 

 

 

 


과거보다도 지금 유명인들 사이에서 스포츠 선수의 인성에 대해서 대중이 평가하는 잣대가 상당히 엄밀해지고 있습니다. 비단 김유성 선수가 지명철회를 당한 것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이나 폭력과 관련한 대중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고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KBO나 프로야구 팀에서 응답을 하지 않으면 백퍼센트 비난을 받는 것 이사응로 이미지 자체가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C 다이노스가 김유성 선수를 놓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 단지 그를 놓치는 것만이 아닌 1차 지명 자체를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김유성 선수의 지명철회는 올해 인쿠르트 자체를 NC 다이노스입장에서는 꼬이게 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C 다이노스는 김유성 선수의 지명철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NC 다이노스가 처음부터 김유성의 지명철회를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NC 다이노스의 연고지는 경상남도 창원시입니다. 그렇기에 NC 다이노스는 경상남도 지역 출신의 선수들 중에서 한 명을 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연히 지난 2020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김유성이 지명이 된다는 것은 거의 백퍼센트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유성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는 피해자 학생의 학부모의 글이 NC의 공식 SNS 페이지에 남겨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김유성 선수에 대한 대중의 비호감도가 급속도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일단 NC 다이노스는 사과를 시킨다음에 김유성을 지명하려고 하였으나 그러나 김유성 선수에 대한 대중의 비난 그리고 이미지 훼손이 급격하게 증가가 되는 상태에서 김유성 선수를 지명철회하지 않고 그대로 안고 가기에는 NC 다이노스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뜩이나 최근 KBO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대중의 잣대가 더 엄밀해지고 엄혹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일단 이름이 남겨진 김유성 선수를 지명철회하지 않고 안고 가기에는 NC 다이노스의 입장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NC 다이노스는 김유성 선수의 지명철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김유성 선수를 지명철회하지 않고 안고 가기에는 결정적인 이득이 없다고 NC 다이노스는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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