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사망원인

 

 

차인하 사망원인은 정확히 보도되지 않았다. 하지만, 차인하 소속사의 공식입장과 조용한 장례절차를로 미루어 보았을때 타살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구하라 사망이후 또 다시 불거진 배우 차인하의 사망소식에 연예계는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인하(본명 이재호) 1992 7 15,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2019 12 3일 사망했다. 올해나이 향년 27세의 신예였다.

 

차인하는 183cm, 70kg의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그런 신예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어 충격을 주고 있다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한다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기자에게 "소식을 듣고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한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고 기획사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도 활동하며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차인하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현재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기에 차인하의 사망에 더욱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 가슴 아프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차인하의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이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인하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진행된다.

 

차인하 사망,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보다 더 행복할까요? 돈이 많은 부자도...대단한 권력을 가진 정치인들도 고민이 있고 힘든 일 한가지씩은 있겠지요. 힘들더라도 참고 감내한다면 오늘보단 나은 내일이 있지 않을까요?

올해만 해도 배우 전미선, 셜리, 구하라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을 해 누리꾼들을 당혹케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살아가기 팍팍한 세상입지다. 자살보단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한 시대인가봅니다. 모두 힘내시길...

 

자살한 연예인(배우)

김석균(1979 4 9 ~ 2009 1 17)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종교는 기독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이며 오랜 무명생활로 우울증을 앓았다고 전해진다. 그의 자살은 다른 연예인들의 자살사건과 맞물려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무명 연예인들의 쉽지않은 삶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수진(1975 6 28 ~ 2013 3 29)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독 출생인데, 간호사인 어머니가 서독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독일인과의 사이에서 김수진을 낳았다.

5살 때까지 독일에서 살다가 이후 전라남도 목포시의 외가에서 성장하였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중 광고계에 입문, 신애라를 닮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2013 3 29일 오후 9시쯤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했다. 김수진의 자살소식은 이틀이 지난 41일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으며 수일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참고로 29일은 도시남녀에 함께 출연한 최진영의 3주기가 되는날이었기에 많은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향년 39세였다.

 

김지훈(1973 5 5 ~ 2013 12 12)

김지훈은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 비디오 자키, 방송MC, 텔레비전 연기자, 뮤지컬 배우, 영화배우이다1994년 데뷔 초기에도 선배 가수들로부터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았고, 2000년대에는 댄스 가수 중 가창력으로는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평가받았다.

 

2013 12 12, 향년 41( 40)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재주가 많은 그였기에 그의 부재는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추련(金秋練, 1946 ~ 2011 11 8)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였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2011 11 8일 자살했다. 향년 66세였다.

1967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8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1970년 영화 빵간에 산다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김추련은 겨울여자,간에 산다,야시,밤의찬가,,,청색시대,공방살 화녀,소금장수,화려한 경험,휘청거리는 오후,악인 곡,어느 중년부인의 위기,어느 여대생의 고백,지붕위의 남자,난장가 쏘아올린 작은 공,사후세계,헬로 임꺽정,은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었다.

 남윤정(南允貞, 1954 5 4 ~ 2012 8 1)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겸 탤런트, 연극배우이다.1973년 영화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14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 8 1, 자택에서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 향년 59.

 

 

박용하(朴容夏,[1] 1977 8 12 ~ 2010 6 30)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였다. 박용하는 1994 MBC 테마극장으로 MBC 특채 연기자 첫 데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및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등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착실히 쌓아가던 중, 2002년 출연한 KBS2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고, 이듬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펼쳤다. 

 

활동중이던 박용하의 죽음으로 인해 한국팬들 못지않게 일본팬들의 애도물결도 많았다. 그의 장례식에 많은 일본팬들이 참석했고 그 후에도 계속 애도분위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 일본방송에서의 추모프로그램과 더불어 일본의 한류 전문지 '핫 칠리 페이퍼(Hot Chili Paper)'는 박용하를 추모하는 특별판 '용하 포에버' 7 30일 발간한다고 발표했다. 박용하의 앨범 '스타스(Stars)' 2일 장례식 이후 절판됐다가 팬들의 요청에 12일 재발매에 들어갔다. 

2013년 유가족은 박용하가 아프리카 차드에 설립한 요나스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박용하 One Love 자선사업회'를 설립하였다.

 

 박혜상(1980 6 24 - 2010 11 12)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 2005년 채널CGV의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을 통해 데뷔했으며, ‘박서린이란 예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0 11 1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 당시 언론은 측근의 말을 인용, "꿈도 있고 욕심도 있는데 일이 잘 되지 않아 스트레스가 있었을 것이라며 우울증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한 연예 관계자는 고인이 소속사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하고 힘겹게 연기자 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11 14일 오전 발인해 화장후,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예원추모관에 안치되었다.

 

설리(본명: 최진리, 1994 3 29 ~ 2019 10 14)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였다. 2005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어린 선화공주 역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 데뷔하였다. 2009년부터 걸 그룹 f(x)의 멤버가 되어 가수로도 활동하다 2015년 팀을 탈퇴했으며 2019 6, 솔로 데뷔 싱글 Goblin을 발매했다. 

 

설리는 1994 3 29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났다. 2004년 중부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다 2005년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였다. 

 

 

 

 

안재환(본명: 안광성, 1972 6 8 ~ 2008 8 22)

대한민국의 배우이다.1995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다. 1996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25기를 통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으며 2000년 영화찍히면 죽는다의 주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200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다. 

 

2007년부터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2008 8 22일 자살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여재구(1970 9 22 ~ 2007 5 28)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70년에 출생했으며 199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영화 및 드라마 등에서 주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2007년까지 3년여 이상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였다. 2007 5 28일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친구 김모씨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인은 자살로 알려졌다. 향년 38세였다.

 

 

우승연(1983 5 24 ~ 2009 4 27)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5년 다음의 얼짱 카페 베스트 나인에서 5기 얼짱에 뽑히며 이름이 알려졌으며, 패션지 쎄씨, 키키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였다.

이후 배우로 전향, 2007년 영화 허브와 시트콤 에 출연하였고, 2009년에는 영화 그림자 살인에 출연하였다. 

2009 4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다. 우승연은 가족들을 사랑한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다이어리에 남겼으며, 동생에게는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우승연이 처지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며, 오디션에서 잇따라 탈락해 괴로워 했다는 친구와 가족 등의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영화, 드라마 등 10여 군데 오디션을 보면서 출연을 타진 중인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우승연은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휴학중이었으며, 죽기 두달 전 현 소속사로 이적해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측근의 말을 인용 그간 우울증 증세로 몇 차례 치료를 받았다며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보도하는 언론도 있었으며, 우울증의 원인으로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의 결별을 언급하는 언론도 있었다. 

우승연의 전 남자 친구인 가수 김모씨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지 1년이 돼가는 시점이라며 결별을 자살의 원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헤어진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우승연의 이별 통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우승연이 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자살한 것이라며, “자살 이유는 이성 문제로 인한 것이다. 평소 이성 문제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으나 그 이성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유니(본명: 허윤, 이혜련, 1981 5 3 ~ 2007 1 21)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하였다.

 

 

2003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였다. 2005 2집을 발표하였으며, 2006년에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2007년에 3집 발매를 앞두고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매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유는 오래전부터 앓아온 우울증으로 추정된다.

 

이은주(1980 12 22 ~ 2005 2 22)

1996년 선경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고 CF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면서 데뷔하였다.

1999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 ! 수정으로 2001년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고, 2004년에는 MBC 드라마 불새로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여자)을 받았다.

 

 

다른 출연작으로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태극기 휘날리며, 주홍글씨 등이 있다. 2005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장자연(1980 1 25 ~ 2009 3 7)

2006 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에 따르면 그녀는 데뷔 후 성상납 강요와 폭력 등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 

사망 3일 전 장자연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그들이 온다의 강석범 감독과 통화하여 동료 연예인 김민선과 연락을 취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연락은 실패하였고 평소 친분도 없던 김민선과의 연락을 시도했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꽃보다 남자 출연분을 모두 마치고 하차한 뒤 2009 3 7일에 경기도 분당 이매동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다. 향년 30세였다. 

 

 

이후 자살 직전 실명과 지장이 찍힌 문건의 사본으로 추정되는 문서 등이 발견되어 언론에 보도되었고 문건은 2009 3 14일 언론에 전격적으로 공개되었다. 최후 출연작이던 꽃보다 남자의 출연배우 중 장자연과 가까이 지냈다는 배우에 대한 참고인 소환조사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자연 사망 전에 문건이 이미 공개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장자연이 사망 직전 썼다는 편지 형식의 유서 등의 문건들은 진위 논란에 휩싸였으나,[6] 경찰의 감정 결과 자필로 밝혀졌다. 해당 문건에 일부 유명 인사들이 언급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분노와 유감을 표하며 이 문건에 언급된 인사들에 대한 명단공개와 처벌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전미선(全美善, 1970 12 7 ~ 2019 6 29)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1986 MBC 베스트셀러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여공 역으로 데뷔했으며 대하드라마 토지,야망의 세월, 하늬바람, 여명의 눈동자, 전설의 고향, 태조왕건, 인어아가씨, 야인시대, 찔레꽃, 황진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로열 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로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1990), 연애(2005), 숨바꼭질(2013), 나랏말싸미(2019) 등에 출연했다. 전미선은 연극 출연을 위해 지방 한 숙소에 있던중 자살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한명 있었다.

 

 

 

정다빈(본명: 정혜선 1980 3 4 ~ 2007 2 10)

정다빈은옥탑방 고양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여배우이다. 2007 2 10, 당시 본인 남자친구의 집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2011 5 22, 4년 전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정다빈이 오전 경기도 양평의 용천사에서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빈의 본명은 정혜선으로 1980 3 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1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중원초등학교, 숭신여자중학교를 거쳐 1999년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배우 데뷔 후인 2003년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에 연기재능 우수자 전형(수시)으로 지원해 합격해서 이듬해인 2004년 입학했다.

정다빈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8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정명현 (1976 9 12 ~ 2011 11 24)

1990년대 초반 한지붕 세가족, 호랑이 선생님, 꼴찌 수색대 등에 출연해 홍경인과 함께 연기 대결을 벌이며 아역배우로 정점에 도달하였다.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일밤에도 출연하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장닭 고교 얄개에 출연하였고, 이후 이경규가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수혈전에도 출연하는 등 아역배우로 승승장구하였다. 

 

그러나 선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못된 아이들의 꼬임에 빠져 행실이 안 좋아졌다. 1993 5 31일 마약의 일종인 돼지본드를 흡입한 후 용산구의 한 집에 침입해 100만원을 훔쳐 달아났으나 붙잡혀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MBC에서 모든 프로그램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로부터 5개월 뒤 다시 본드를 흡입하고 방송에서 영구 제명되었다. 

1998 미스터Q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연예계에서 무기한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했다. 그 후 2011 11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추모공원에 안치되었다는 소식이 2013 1월 뒤늦게 알려졌다.

 

정아율(1987 2 3 ~ 2012 6 13)

본명은 정혜진이다. 2011년 길거리 캐스팅 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배우로 전향하였다. 이후 화장품 광고와 공익광고에 출연하였고, KBS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작은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2 6 13일 자살로 삶을 마감하였다. 

 

 

 

조민기(趙珉基, 1965 11 5 ~ 2018 3 9)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직 교수이다. 서울 출생이며 1982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으며, 1991년 영화 사의 찬미의 조연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1993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청주 대학교 재학 시절 차범석의 연극개론, 희곡론 수업을 전공하였고, 산불 1967년과 1977년 두 차례 영화화한 김수용 감독도 그의 대학 은사이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청주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2017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청주 대학교 차원의 조사가 실시되어 품위 위반을 사유로 정직 3개월 처분을 했고, 정직이 끝나는 2018 2 28일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지만 이와 관련하여 이미 "교수직을 사임하였다"는 논란이 생겼고 논란이 있은 직후에 SNS 계정을 삭제했다. 

2018 3 12일 경찰조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2018 3 9 16시경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살하였다.

 

최진실(1968 12 24 ~ 2008 10 2)

최진실은 대한민국의 스타배우였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텔레비전 배우로서는 김희애·채시라, 영화 배우로서는 강수연·심혜진 등과 트로이카를 구축했고, 광고계·방송계·영화계를 걸쳐 흥행의 측면에서 최진실이 연예계 전체를 리드했다. 이는 탈신비화 전략, 포용적 태도, 유연한 사고, 진취적 행보로 정치권력, 경제권력, 사회권력, 문화권력의 핵과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가능하였다. 

1988년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듬해인 1989 MBC 조선왕조 오백년 - 한중록(1988)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여 년 동안 밝은 이미지로 140여 편의 광고, 20여 편의 TV 드라마, 18편의 영화 등에서 주연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출연한 여러 작품의 성공으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으로부터 오랫동안 널리 사랑을 받고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국민배우라고 일컬어지게 되었다. 

최진실은 활발한 활동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 삶의 의미에 대한 큰 물음을 던졌으며, 심리적 부검을 통한 문제 해결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렇게 심리적 부검의 중요성이 공유되면서 스스로 세상을 떠난 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 교정에 실마리가 제공되었다. 최진실의 죽음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최진실의 죽음은 허위사실유포행위와 관련하여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연예인의 사회적 위상을 바로잡는 데 영향을 주어 명예훼손행위에 대한 연예인의 소송 제기에 대해 당연한 권리 행사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하였다. 

이로써 허위의 사실이 음지에서 흐지부지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공론의 장에서 투명하게 처리되는 물꼬가 트였다. 또 베르테르 효과에 의해 연예인 한 명이 700명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언론에 대해 파파게노 효과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진영(崔眞永, 1971 2 27 ~ 2010 3 29)

최진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광고계, 영화계, 방송계, 음악계, 연극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가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1990)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배우로서 TV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연극 무대에도 섰다. 1999년부터는 가수로서도 활동하였다. 

 

최진영과 최진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남매 배우였다. 이들은 남다른 우애로 유명했고, 연예계 생활을 먼저 경험한 최진영은 배우 최진실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최진실이 2008년에 41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최진영 또한 2010년에 40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한지서(본명 : 류숙진, 1981 6 13 ~ 2014 1 13)

한지서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였던 한지서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모습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3년에는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돕기도 했으며 2004년에는 한나(Hannah)라는 예명으로 데뷔곡 'Bounc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2006년에는 'Luxury', 2008년에는 'Summer Say'로 활동하였고 2011년에는 배우로 변신해 지금의 예명으로 '돈가방'(2011)과 단편 영화인 '까만 크레파스'(2012)에 출연하였다. 

 

그 후 한동안 연예계 활동이 없었던 한지서는 지난 2014 1 13일 공황 장애를 앓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자살로 사망하였으며 이 소식은 9개월 뒤인 10 1일이 되어서야 전해졌다.

 

한채원(1985 5 19 ~ 2011 8 25)

본명은 정재은이며, ‘유승민’, ‘채원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나왔으며,2002 KBS 드라마 고독에 비서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그라비아 화보를 발표하였고, 2010년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2011 8월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다. 향년 28세였다. 

1985 5 19일 경상남도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재능을 보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피아노 콩쿠르, 성악 경연대회, 글짓기 및 미술 대회 등 각종 대회에 나가 입상하였다. 

 

학창시절 음악을 공부하며 지휘자나 음대교수, 성악가 등을 꿈꿨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 우연히 교내 연극반 공연을 보고 연기자로 진로를 수정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무렵부터 약 2년간 케이블 티브이 VJ로 활동하였고, 2002년에는 미스 강원 동계올림픽으로 선발되었다. 

2002 KBS 드라마 고독에서 비서 역할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 5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최민용을 짝사랑하는 후배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4] 이후 소속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방황하며 3년여간 혼자서 가수가 되려고 노력하기도 했으나 실패하였다. 2009 망상촬영을 이용한 그라비아 화보를 발표하였고, 2010년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 Ma! Boy?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을 시도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2011 8 25일 오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그의 죽음은 한 달 이상이 지난 10 8일에야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언론은 경찰의 말을 인용 한채원이 2007년부터 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랫동안 방송 출연 기회가 없던 한씨가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일기장에는 죽고 싶다는 문구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씨가 연이어 캐스팅에 실패한 뒤 몇몇 사람으로부터 특정 작품에 배역을 따줄 테니 투자비를 가져오라는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안다. 심지어 8,000만원의 거액을 요구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채원의 한 지인은 그녀가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사기를 많이 당해 힘들어 했다며, 죽기 한 달 전쯤에도 전화가 와 세상에 더 믿을 게 없다.’라며 울었다고 밝혔다 

한채원은 7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노코멘트하고 싶지만...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 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 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 ...”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국일보는 한채원이 화보 촬영, 가수 데뷔까지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했고, 이름도 세 번이나 바꿨지만 결국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무대에서 사라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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