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청춘기록 특별출연 화제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가 출연하고 있는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한다고 합니다. 사실 특별출연이라고 하지만 크게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최수종이 하희라를 아끼는 마음은 충분히 오랫동안 있어왔기에 하희라의 출연 드라마인 청춘기록에 최수종이 특별출연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신애라도 출연하고 있으니 원한다면 차인표도 특별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
       

 

 

 

굳이 특별할 것은 없지만 본인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특별한 기회이기에 최수종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오늘 밤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히며 자신에게는 큰 영광이자 감사의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종이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하게 된 것은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가 주인공 박보검의 엄마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수종의 청춘기록 특별출연보다도 오히려 하희라 입장에서 청춘기록에 출연하는 것이 더 뜻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하희라 입장에서 볼 때에도 남편인 최수종이 청춘기록에 출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청춘기록 내에서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으로 인해서 그녀 입장에서 특별하다 볼 수 있습니다. 하희라는 1983년 고교생 일기부터 시작하여 벌써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배우로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하희라는 누구의 어머니가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거나 주역이 되는 드라마를 많이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희라도 나이가 충분히 들었고 누군가의 어머니로 출연할 때가 되었음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희라는 청춘기록에 출연하면서 박보검의 어머니로 지내는 것에 대해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수종도 이미 누군가의 아버지로서 하나뿐인 내편에서 연기를 하였지만 그 드라마 속에서 최수종은 딸 역으로 나온 유이와 함께 주인공이었습니다.
    
즉 최수종이 청춘기록에 특별출연을 한다는 것에 고무가 되어 있지만 하희라는 조역 혹은 많은 분량이 아닌 역할에 만족하면서 주인공을 보조하는 연기자로서의 삶을 이번 청춘기록에서 거의 처음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바로 이 때가 위기라고 말을 하지만 그러나 하희라는 전혀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하희라는 이미 군대에 가 있는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하고 이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 것도 또한 감사함으로 감상을 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최수종이 특별출연을 함으로서 청춘기록의 오늘 방송이 궁금해지기는 하지만 사실 매 회차에 박보검, 박소담의 연기뿐만 아니라 이제는 완연히 어머니 역할로 자신을 한정짓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보이는 하희라와 신애라가 있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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