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인생 이야기
방송인 최정문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멘사 회원(아이큐 156)이며 서울대에 재학중인 미모의 재원입니다.
그런데 이런 머리와 외모보다 더 뛰어난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과연 대중들, 특히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것 같습니다.
최정문 사진
방송인 겸 가수 최정문은 1992년 7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최정문 고향). 올해 23살이죠(최정문 나이).
(최정문 키 몸무게) 164cm, 43kg
(최정문 학력 학벌) 영등포중학교 졸업, 세종과학고등학교(합격 후 1년 정도 다니다가 일반 여고로 전학을 감),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재학 중)
(최정문 프로필 및 경력) 프로젝트 그룹 티너스로 2012년 데뷔(이 당시 예명은 문)
하지만 최정문은 어릴 때부터 종종 방송 출연을 합니다.
2005년 '열려라 동요세상'에 출연했고,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으며, 또한 2007년 3월 30일 오천만의 일급비밀 19회에 '고1을 가르치는 중3(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방송인(아나운서에서 MC로 바뀜)이었죠.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
(최정문 도서관이 살아있다 출연)(최정문 유상무, 신봉선, 김영철, NS윤지, 최성준, 줄리안, 권소현)
# 목차
* 어린 시절
* 최정문에게 스트레스란?
* 최정문 섹시화보 찍은 이유
* 최정문 골반에 대한 생각
* 최정문 남자친구(최정문 남친)
* 강한 멘탈의 소유자
* 최정문의 꿈
* 어린 시절
참고로 최정문 오빠는 카이스트 출신의 수재입니다.
최정문 아버지 어머니는 평범한 사람이기에, 이들 남매가 영재로 성장한 것은 대단한 일 같네요(최정문 가족 관계).
최정문: "저는 타고난 영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 덕분에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했고 그래서 사고의 폭이 넓어졌죠. 다만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열심히 해요. 오히려 노력형에 가까워요."
최정문: "요즘 선행 학습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부질없는 공부법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앞서겠지만 나중에는 결국 차이가 나지 않으니까요. 어릴 때는 공부하는 데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압박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최정문: "어린 시절에 엄마가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해주셨어요. 엄마가 정보를 주면서 ‘이런 게 있는데 한 번 해볼래?’라며 물으셨고, 늘 선택은 저에게 맡기셨죠."
최정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개방적인 부모님 덕분이었어요. 과학고에 진학했는데 공부 스케줄 때문에 다른 일에 눈을 돌릴 수가 없었어요. 답답한 스케줄이 싫어 일반고로 전학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고민없이 허락해 주셨죠."
결국 최정문이 어렸을 때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경험을 쌓은 것은 어머니의 이런 노력덕분인 것 같습니다.
* 최정문에게 스트레스란?
최정문: "원래 바쁜 걸 좋아해요. 어릴 때도 바쁘게 지냈고 한가해서 할 일이 없으면 어색해서 일을 만들어요. 수강 신청을 하고 시간이 좀 여유 있다 싶으면 왠지 불안해요. 더 채워 들어야 할 것 같고요. 그러다 보면 과제도 많아져 감당할 수 없을 때도 있었죠."
최정문: "어떻게든 많은 분들의 머리에 기억되는 건 좋아요. 그런데 모든 걸 잘하지 않으면 괜히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에요. 많은 수식어들이 부담은 되는데 그만큼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해야죠"
최정문: "제 얘기가 나오면 늘 IQ, 성적, 학력 등으로 화제가 되죠. 사실보다 더 크게 부풀려져서 뭘 하든 '더 잘해야겠다'라는 압박감이 있어요. 제가 뭔가 실수를 하면 '쟤는 서울대생인데 왜 저래?'라고 생각할까 봐 두려워요."
최정문에게도 부담감은 있네요.
하지만 이런 부담감덕분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 최정문 섹시화보 찍은 이유
사실 최정문은 일반인에 가깝습니다.
아직은 직업적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전 섹시 화보로 인터넷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최정문 맥심).
최정문: "처음 화보 촬영 제안을 받고 색다른 경험일 것 같아 촬영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 정도로 반응이 올 줄 몰랐죠. 더구나 검색어에 올라가니까 뉴스 기사도 엄청나게 올라오더라고요. 자극적인 제목도 많아서 당황하기도 했고요."
최정문: "처음에 화보 제의 들어왔을 때 약간 고민했어요. 애초부터 노출을 많이 하려는 생각은 없었고, 원래 제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거든요."
최정문: "그런데 촬영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도 과감한 사진이 나왔어요. 반응 역시 예상을 뛰어넘었고요.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죠. 하지만 화보 촬영은 제 연예 활동 중 일부인데, 그 부분만 부각된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최정문은 비모델이라고 하기에는 포즈가 굉장히 도발적이었습니다.
최정문: "촬영 시안을 따라 한 건데….(웃음) 사진작가님 말을 잘 들었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 최정문 골반에 대한 생각
이때 특히 최정문의 별명, 골반여신, 황금골반 등이 두드러지게 됩니다(최정문 골반).
골반이라는 특정 신체 부위가 이슈가 되었는데, 본인은 자신의 골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까요?
최정문: "사실 몸에 비해 유난히 큰 골반은 저에게 콤플렉스에요."
최정문: "제가 기성복 바지를 사기가 불편해요. 허리에 맞추면 골반이 크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안 맞아요. 그렇다고 제가 몸짱도 아니고 글래머러스한 건 더더욱 아니잖아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 같아 마음에 안 들어요. 저는 차라리 슬림 라인의 몸매가 예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최정문은 기성복 44사이즈도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입니다.
그래서인지 골반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네요.
최정문: "따로 운동하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대신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니죠. 식단 조절도 따로 하지 않고요. 전 많이 먹어야 잘 살 수 있어요. (마른 몸매) 비결이라면 바쁘게 사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또한 서울대 출신 재원인 김태희에 빗대어 '제 2의 김태희'라는 별명이 붙기도 합니다.
최정문: "별명 붙여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거든요. 하지만 ‘제2의 김태희’란 별명은 부담스러워요. 선배님 옆에 서면 전 오징어가 될 지도 모르니까요.(웃음) 지금까지는 외모로 생긴 별명이 많은데, 저는 깍쟁이가 아니랍니다. 생각보다 편안한 사람이에요. 앞으로는 내적인 면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최정문이 생각보다 강한 멘탈의 소유자같네요.
이런 최정문의 장점은 아래에서도 계속 나옵니다.
* 최정문 남자친구(최정문 남친)
최정문은 2013년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팬이 대중적으로 확대됩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머리 똑똑하고 예쁜 천재 소녀'로 일부 사람들에게만 알려졌다가, 더 지니어스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죠.
최정문: "어렸을 때 방송 출연한 적 있는데 '더 지니어스' 제작진이 비연예인 참가자를 찾다가 저를 발견했나 봐요. 재밌게 방송했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쉬운 건 조금 더 잘해서 더 오래 살아남지 못한 거죠."
최정문: "사실 원래 사람들과 보드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매회 다른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 방식이 재밌겠더라고요. 그런 개념으로 출연했죠. 근데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그곳은 사회의 축소판이었죠."
최정문: "거기는 우승을 목표로 칼을 갈고 나가야 하는 곳이었어요. 게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세술이나 협상력도 중요했고요. 게임을 푸는 능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니었죠."
이때 최정문은 홍진호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합니다.
최정문: "홍진호 오빠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커플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도 있었어요. 저는 그 정도로 진호 오빠가 인기 많은 줄 몰랐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분이더라고요. 지금 함께 게임 방송도 진행하고 있는데 제 이상형은 아니에요."
최정문 이상형
최정문: "현재(2014년 5월) 남자 친구는 없어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잘생긴 사람에게 끌릴 테지만 외모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에요. 이상형은 말도 잘 통하고 생각도 잘 통하는 사람이에요. 성품이 훌륭하다는 게 중요하고요."
확실히 최정문이 머리가 좋은 만큼 말이 통하는 남자를 원하네요.
사실 애인 사이에 서로 대화가 되지 않으면 답답하죠.
* 강한 멘탈의 소유자
이렇게 팬이 많이 생기면서 최정문에 대한 안티는 물론 성적인 의미가 담긴 리플이 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정문은 이런 것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네요.
최정문: "인터넷에 달린 악성 댓글은 아예 보지 않아요. 그들도 대부분 의미 없이 던지는 말들이잖아요. 다른 사람이 이유 없이 하는 행동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는 없죠."
확실히 강한 멘탈의 소유자같네요.
게다가 자기 일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정문은 서울대 입학 후 휴학없이 7학기째 계속 공부를 합니다(2014년 5월).
곧 졸업을 할 예정이죠.
최정문: "방송 하면서도 학교 생활을 충분히 했어요. 똑같이 학교식당 가서 밥 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라 밤을 새우기도 했고요. 단지 미팅을 못 한 게 너무 아쉽네요.(웃음) 나머진 평범한 학생답게 다 하면서 살고 있어요."
최정문: "국가고시를 보라는 사람도 있지만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고요. 누군가는 방송인보다는 아나운서나 기자 시험을 준비해보라고도 해요. 아나운서도 좋지만 제 목소리가 맞을지 모르겠어요. 결심이 생기면 많은 시간과 연습이 뒤따라야 할 것 같은데요."
최정문: "사실 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공감하는 MC가 되고 싶어요. 학창 시절에는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방송인이 돼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남자 MC는 많지만 여자 MC는 적잖아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고 싶어요."
최정문: "지금은 어떤 프로그램도 자신 있지만, 특히 이공계 계통 프로그램이면 전공자니까 더욱 잘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에게 최정문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한 해를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꼭 보답할게요!"
최정문: "롤모델은 없어요. 한 분을 꼽는 건 어려워요. 활동을 하며 만나는 분들 모두 각각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 최정문의 꿈
최정문: "모든 프로그램이 당장 방송을 전공한 사람에게 유리한 일이겠지만 다양한 사고의 방향성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낭비였다거나 불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최정문: "제 사인에는 수학공식(r=1-sinθ)이 들어가요. 그 공식의 그래프가 하트(♡) 모양이거든요. 특별하게 하고 싶어서 공식을 넣었어요. 사실 친구들이 제 사인 보면서 부끄럽다고 했는데.(웃음) 제겐 나름대로 소중한 의미를 담은 사인이죠."
확실히 최정문은 자신이 나아갈 바에 대하여 뚜렷한 주관과 확신을 가지고 잇는 것 같네요. 그리고 롤모델이 없다는 점, 만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겠다는 자세에서 욕심 또한 많은 것 같고요.
게다가 아주 강한 멘탈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주목해야할 방송인 중의 한명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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