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입대발표를 하였습니다. 크러쉬는 오늘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다음달 12일부터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알리게 되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왔던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군대에 들어간다고 하는 크러쉬의 입대발표는 그 자신이 가장 아쉬울 수 있겠지만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쉬는 것은 절대로 아쉬운 상황이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경제 활동, 가수 행사, 혹은 콘서트부터 시작하여 여러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많이 사그라들고 있는 상황에서 크러쉬는 군대를 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힘들 수 있기에 입대발표를 하고 다음 달 12일에 훈련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크러쉬도 다른 유명인들처럼 자신이 어디서 언제 정확히 군 훈련소로 들어가게 되는지 입대발표를 하는 것만큼 알려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치명률은 과거보다는 분명히 적어지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지금도 전염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확산이 되고 있기에 크러쉬의 군 훈련소 입소식을 알릴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크러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히려 지금 이 순간 군대로 들어가서 그곳에서 쉼을 얻고 군대 내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서 건강도 얻을 수만 있다고 한다면 크러쉬의 입대발표처럼 전역발표도 얼마 이후면 바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밖에서 그렇게 많이 일할 수 없는 지금 오히려 전역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뛰기 위해서 지금 당장은 움츠리고 있는 것이 그리고 지금 움츠리고 있을 때에 입대발표를 하고 군대에 들어가 있는 것이 크러쉬에게는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입대를 하는 사람들 지금 제대를 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어떻게 보면 승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 많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타격이 있으며 유명인들도 그 타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이 되어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는 그렇게 적어도 우리나라에 그 정도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전염병입니다.
이 전염병을 군대 내에서 피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게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크러쉬의 입대발표는 크러쉬가 군대로 간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가 말한대로 당분간은 그의 노래를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2년정도 되는 시간은 분명히 크러쉬에게 많은 부분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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