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배우가 봉만대 감독과 무비위크가 함께하는 청년 배우 응원 프로젝트인 월간 봉만대 - 세상에 없던 선착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김규리 배우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월간 봉만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청년 배우들에게 오디션 멘토링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서 김규리 배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우 김규리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정치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이전의 정권 때 있었습니다. 결국 블랙리스트로 확인이 되어서 이에 대해서 성토 이상의 비판 혹은 법적 처벌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람들에 있어야 했지만 그러나 그렇게 많은 처벌을 받지 못하고 유야무야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적혀 있지만 감독들 중 대다수는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반해서 김규리와 같이 배우들 중 일부는 정치적 성향이라는 딱지가 그대로 매겨졌고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토 여론이 급등해서 방송이나 영화에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이후에 적극적으로 연기 활동을 하려고 해도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영역 혹은 폭 자체가 적어지게 되고 그것은 곧바로 방송에서 원하지 않는 퇴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김규리 배우는 퇴출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근까지 상당 기간 얼굴이 방송을 통해서 혹은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보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잘 나오지 않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했고 블랙리스트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김규리 배우가 너무 오랜만에 나왔다는 것 자체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블랙리스트로 인해서 김규리 배우가 나오지 못했다라고 하는 소식이 알려졌고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김규리 배우가 방송에 나올 수 있다는 것 즉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렇기에 더 주목받게 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이지 않는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인지도라는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른 김규리 배우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이미 많이 흘러버렸고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리스트의 굴레를 빠져나오게 되자 시간이 너무 흘러가버리게 되었습니다. 김규리 배우가 이번에 월간 봉만대에 합류하게 되어 좀더 많은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좀더 좋은 기회를 얻게 되고 그로 인해서 대중에게 한 번 더 인지도와 스타성에서 인정받는 그러한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배우 인생이 완전히 꼬이게 된다는 것은 너무 애석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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