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혼사유와 이영하 불륜녀 누구?

선우은숙 이혼사유, 양다리 여배우 누구?

 

 

선우은숙이 이혼사유를 밝혔다. 선우은숙 이영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였다. 그런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이혼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뉴스꺼리였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지난 1981년 결혼했지만,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 당시 선우은숙 이혼사유로 이영하의 불륜이 도마위에 올랐었다. 이영하는 대표적인 멜로배우로 80년대를 주름잡은 멜로왕자였었다. 

 

그런, 이영하의 이미지가 선우은숙 이혼사유로 대두되면서 이영하의 불륜의 선우은숙이 이혼을 하게된 사유가 아닐까 하는 설들이 난무했었다. 

그런데, 7일 동치미에 출연한 배우 선우은숙이 이혼사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 이혼사유는 양다리 여배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날 동치미의 주제는 이성친구 였다. 그런데, 선우은숙은 오늘 마음 먹고 이 이야기를 한번 해야 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선우은숙이 밝힌 이혼사유는 이영하의 문제도 아니고 부부 사이의 문제도 아니라고 밝혔다. 선우은숙 이혼사유는 이영하의 여자 직장 동료(여배우) 때문이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선우은숙은 이혼사유를 말하면서 “이영하의 여자 직장 동료는 내 직장 후배이기도 했다. 배우다. 그 여자 동료가 이영하와 아주 친한 동료와 가까워졌다. 둘이 교제하다 애정 문제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이 밝힌 양다리 여배우는 유부녀였고 상대남 역시 유부남이었다고 한다. 

선우은숙도 시간이 지나서야 이 일을 알게 됐다고 밝혔고 이 여자 후배가 다른 분과도 문제 생긴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이 여배우가 양다리였다는 것이다. 

 

 

이어 “내가 이렇게 방송에서 얘기해도 상대방의 아내는 모를 거다. 방송을 봐도 모를 거 같으니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 거다. 안 드러난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그 당시 “이영하가 나에게 이 일에 나서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이영하가 그 여자 동료에게 많이 시달렸다. 우리가 중간에서 고통받았다. 그래서 내가 이영하 지인에게 어느 정도 사실을 얘기했다.

그랬는데 이영하는 본인은 모르는 일이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나중에 마치 내가 무슨 시나리오를 만든 사람처럼 그 여자 동료에게 오해를 받고 있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당신 와이프가 오해 받는다 당신은 이걸 무마하겠다고 입 다물고 있다. 그래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느냐고 따졌다. 이 작은 화근이 저한테는 큰 상처가 됐다. 옛날에 서운했던 것까지 다 생각났다. 남편 하나 믿고 살아가는데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내 편 하나 들어주지 못하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겠나 싶었다. 그래서 별거를 하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더하여, 선우은숙은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1년 반 동안 별거 했다. 이혼 생각도 안 해봤지만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이영하에게서 이혼 제의를 받고 수락을 했다. 2년이 지난 시점에 기사가 났었다”며 이혼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고민하라고 하면 별거 안 했을 것 같다”고 당시를 후회하기도 했다.

 

선우은숙 재혼 

 

 

 

 

한 때 선우은숙 재혼설이 퍼진 적이 있었다. 선우은숙과 모재벌의 재혼설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 선우은숙은 재혼설 루머를 해명하면서 "본 적 없는 사람과 재혼설에 우울증 시달렸다"고 밝혔었다.

 

 

선우은숙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6년 전 남편 이영하와 이혼 후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하던 중 "그때 참 일이 많았다. 엄마 돌아가시고 나도 남편과 별거 중이었다. 갖은 소문이 다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명한 분이지만 정작 내가 한 번 본적도 없는 사람과 재혼한다는 말이 있었다. 근거 없는 소문으로 3년 동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집에만 있었다"라며 "내 인생을 비관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고소나 기자회견을 생각해봤다. 그런데 대응할 가치도 없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었다"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또 "그때는 남들의 평가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던 시절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후배들이 이해가더라"며 "지금은 세상에 당당해졌다.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선우은숙 루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우은숙 루머 해명 정말 힘들었나보다", "선우은숙 루머 해명 시간이 지나니 상처가 아물어서 다행이네요", "선우은숙 루머 해명 당당한 모습 멋집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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