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전속계약 인교진 동반이적 결정적인 이유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최근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쳤습니다.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의 홍민기 대표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자신들과 함께함을 알리면서 비록 신생매니지먼트이지만 소이현과는 2010년부터 인교진과는 2015년부터 함께 해 온 매니저를 따라 전속계약을 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의리 전속계약이라고 홍보를 한 것입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기 위해서 동반이적을 한 이유를 바로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이상으로 또다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배우로서 활동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여러 작품들에서 나오기도 하였고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함께 나오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라는 직종 자체가 작품이 있을 때에는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작품이 없을 때에는 소속사에 기댈 수밖에 없기에 신생 기획사로 가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이현과 인교진은 현재 동상이몽 시즌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교진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되었는데 동상이몽 시즌2 이전의 인교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인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전에 인교진 하면 날카롭다는 인상이 많았지만 동상이몽 시즌2에서 보인 새로운 모습으로 인해서 푸근한 인상 혹은 푸근한 캐릭터라는 것을 대중이 알게 되었고 이 동상이몽 시즌2 고정 출연으로 인해서 인지도가 상승이 되었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전속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굳이 또 하나 본다고 한다면 결국 인지도 상승을 통해서 배우로서 커리어나 방송인으로서 커리어를 어느 정도는 안정적으로 넓혀갈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 때문이라고 봅니다.
         
소이현이나 인교진 정도의 스타성 그리고 인지도를 가지게 되면 굳이 기획사에서 새로운 작품을 찾기 위해서 활발하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인맥을 만들지 않아도 굳이 힘들지 않게 작품을 얻거나 예능에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신생메니지먼트인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이고 더 좋은 조건으로 안착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소이현과 인교진의 신생 매니지먼트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은 매니저와의 의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신이 충분히 매니지먼트의 활발한 도움 없이도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전속계약을 맺은 소이현은 최근 서울촌놈을 통해서 다른 예능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그들은 지속적으로 방송 출연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고 그것은 곧바로 커리어가 끊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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