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희열의 스케치북 즉 유스케에서 때아닌 자막실수로 인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유스케에서 러브포엠의 작사가가 자신이라고 쓴 자막을 보고 러브포엠의 작사가는 자신이 아니라 아이유라고 지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유스케는 아이유의 데비 12주년 특집 무대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자막실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상에서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를 참지 못합니다. 방송이 되는 것으로 인해서 이미 사람들은 모두 유스케의 자막실수를 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유이기 때문에 아이유에게 사과를 하는 것 이상으로 유스케에서 책임자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마저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 큰 잘못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한 번 더 확인을 하고 두 번 더 확인을 해야하는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유스케의 러브포엠 작사가 이름의 자막실수를 확인해야 하는 사람이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방송에 이미 내보내짐을 당하였기에 사람들은 러브포엠의 작사가 이름에 신경을 쓰다가 정작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콘서트를 유스케를 통해서 보고 있다는 것보다 그 자막실수를 더 신경쓸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인해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당연히 아이유의 팬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여기에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유스케의 자막실수가 있지만 않았다고 한다면 유스케의 아이유 12주년 콘서트는 분명히 그 가치가 적지 않다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실수 즉 유스케의 자막실수로 인해서 가치는 바래지고 대중의 비판은 쇄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군다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에 대해서 적절히 사과를 한다고 하면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보다는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이번 유스케의 자막실수는 정말로 아이유에게 좋지 않은 의도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좋은 의도로 시작했던 것이 자막실수로 인해서 바래진 것뿐이니 이에 대해서 작사가 김이나도 자막실수에 대해서 지적을 하였지 이에 대해서 분노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유나 김이나 모두가 다 그러한 자막실수 하나에 크게 좌우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사실 확인을 위해서 김이나는 유스케의 자막실수를 언급한 것뿐입니다. 유스케 또한 이번 자막실수에 대해서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지 말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으로 인정을 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할 것입니다. 유스케의 자막실수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잘못한 것 자체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 하나를 비난을 하고 그로 인해서 유스케와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콘서트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시도는 조금 너무 심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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