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돈규 근황 및 안연홍 결별 사유
김돈규씨는 015b 보컬로 1972년생입니다
나만의 슬픔, 슬픈 인연, 단, 신인류의 사랑 등을 불렀고 공일오비에서 객원보컬로서는 가장 대중에게 알려진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돈규씨의 대표곡 나만의 슬픔은 지금까지 노래방에서 남자들의 워너비 송으로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들이
가창력을 뽐내기 위해 부르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김돈규씨는 탈렌트 안연홍씨와 6년 동안 열애하였지만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헤어진 후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두분은 2001년 안연홍씨가 진행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서로 사랑에 빠져 오래도록 공개 연애를 하였습니다.
양가 상견례까지 하며 2005년에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지만 당시 안연홍씨가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고 언론에서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초미의 관심사를 보여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안연홍씨 소속사에서 나설 정도였고 시간이 흐르면서 2017년 결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연홍씨가 무척 힘들어했는데 평소 게임을 좋아하던 안연홍씨가 게임 중계 mc를 하는 과정에서 만난 오즈 게임 스포츠단 감독 조정웅씨가 위로해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조정웅 안연홍씨가 인연이 되어 2008년 결혼을 하고 현재 자녀를 두고 있는데 역시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흔히 연애를 너무 오래 해도 헤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서로를 보고 설레고 눈에 콩깍지가 씌이게 만드는 옥시토신 호르몬이 3년이 지나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사랑하려는 의지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며 책임감과 정, 그리고 의지와 노력이 작용하게 되는데요?!
연애만 지속하게 되면 책임감은 상대적으로 덜하게 되고 서서히 연인을 봐도 설레지 않고 권태기같은 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 이 과정을 뛰어넘지 못하면 그대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이 더 소중해지고 서로 바빠서 점차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는 3년 이상된 커플들은 결국 설레임이 줄어들고 상대방의 단점도 많이 보이는 시기입니다.
이 때 일부러 만나고 시간을 보내고 갈등을 조정하려는 노력 등을 회피하거나 게을리 하게 되면 관계가 더이상 지속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결혼한 사람들이라면 집안에서 서로 말안하고 안만나고 지낼 수도 없고 계속 어쩔 수 없이 갈등을 조정하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다시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안정감과 사랑, 따스함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본인의 집에 살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는 여친 남친 사이라면 사실 얼마든지 얼굴을 안보고 피하며 지낼 수 있는 법이니까요!
또 무엇보다 결혼한 것이 아니어서 다른 이성들이 언제든지 중간에 치고 들어올 여지가 있으니 위험도 많고 오해도 더 많아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엇든 2008년 이후 김돈규씨는 지금까지 홀로 인 것을 보면 나름 결혼할 타이밍을 조금 놓친 것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최대한 결혼을 미루려는 경향이 있는데 요러한 부분도 독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김돈규 에스더 다시 태어나도는 내사랑 내곁에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노래방에서 아직도 남자 여자 커플송으로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씨와 김돈규씨가 함께 부르기도 하였는데요!?
강경헌씨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김돈규 성대결절 목젖 제거
김돈규씨는 가수 얀의 초고음역대 가이드 보컬을 해주다 그만 성대결절이 오면서 2번이나 수술을 받았고 목젖이 제거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주점 등을 운영해오다 2016년에 모든 사업을 접고 노래 등을 하며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부모님 두분이 한꺼번에 돌아가시면서 더욱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뇌 지주막하 출혈 수술로 깁스를 한 채로 부모님 상을 치뤘다고 하며 지금도 한번 더 검진을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김돈규씨의 건강이 참으로 염려되는 시점입니다.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할 정도의 곡을 부르며 큰 사랑을 받고 나만의 슬픔, 단같은 노래들로 3집까지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화려한 연예계의 삶을 살던 김돈규씨가 20년만에 불청에 다시 나온 모습은 다소 외롭고 쓸쓸하고 아파보이는 모습들이 대중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성대결절 수술 등으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는데요~
본인이 제일 잘하고 자신 있던 노래를 더이상 카메라 앞에서 마음껏 불러제끼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저릴지 모르겠습니다.
슈가맨에서는 시원한 가창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음역대를 끝까지 잘 소화하는 모습은 보였고 그때 그 감성도 여전히 있었는데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 자체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과거 나만의 슬픔이라는 고음을 내지르는 명곡을 불렀던 자신이 일반인보다 못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질까봐 몸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카메라 앞에서 노래부르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돈규씨 본인도 2년전부터 불청 pd의 섭외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지만 전성기 시절의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위해 출연요청을 계속 고사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후 우연히 두 사람이 만났는데 마침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고 난후 굉장히 심적으로 외롭기 힘들었던 김돈규씨는 불타는 청춘의 친구들을 사귀고 만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 pd분도 김돈규씨가 불청을 통해 세상에 다시 나오길 바란다는 바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돈규 3집 앨범 무아 미스테리
김돈규씨는 3집의 단이라는 곡이 세계적인 거장이 된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여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박해일과 배두나가 출연하며 지하철에서 찍은 스케일이 큰 뮤비였습니다.
하지만 3집을 제작하던 사람이 도망을 가면서 앨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엠넷 멜론 등지에서 들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돈규씨의 고난은 이때부터 시작햇을까요?
이후로 요식업에 종사하며 연예계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고 15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아왔으며 슈가맨에 나오기 전날 가게를 문닫고 철거작업까지 하고 왔으며 앞으로 노래 부르고 살라는 뜻으로 가게를 접게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여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김돈규씨는 티브이 출연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서 살아온 삶도 거의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가게들도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고 그냥 알음알음 동네 분들이 가는 가게였던 듯 합니다.
절대로 언론에도 잘 나서지 않은 성격에다 사업하는 내내 잡음도 거의 없었습니다.
김돈규 이상형
김돈규씨는 이상형으로 일 잘하고 살가운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불청의 강경헌씨는 일잘하는 스타일이고 안혜경씨는 살가운 스타일이라 두분 다 이상형에 들어맞는데 강경헌씨는 재는 것 같다며 보통 자신이 지금까지 사귄 여성들은 먼저 다가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워낙 김돈규씨의 성격이 무덤덤하고 무뚝뚝하고 그냥 툭툭 던지는데 본인은 표정 하나 안바뀌고 다른 사람들을 웃기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구요~
전유성씨같은 모습도 느껴지는데 자기 일에 철저하면서도 살갑게 구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니 김돈규씨가 하루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부모님이 떠나간 자리에 배우자의 애정으로 위로를 받고 혼자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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