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기원 나비약 부작용 CCTV 사건

 

 

 

 

 

 

 

 

출생

1980년 10월 8일 (42세)

부산광역시

키 : 180cm 몸무게 88kg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졸업)

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 중퇴)

데뷔

2004년 영화 '돌려차기'

배우 양기원 프로필 작품활동

영화

2004년 돌려차기 / 대광고 주장 역

2006년 사생결단 / 형남 역

2007년 허브 / 의경 1역

2008년 GP506 / 과거대원 - 주 병장 역

걸스카우트 / 이만 아들 역

스페어 / 종일 역

 

 

 

 

 

2009년 바람 / 허씨 역

2010년 황해 / 광역 수사대 형사2 역

2011년 푸른소금 / 해운대파 부두목

2014년 좋은친구들 호성 역

빅매치 / 날치 역

2017년 더 킹 / 형사1 역

보통사람 / 교도관 역

동네사람들 / 상대코치 역

양기원 프로필 작품활동

드라마

2007년 MBC 태왕사신기 / 아신왕 역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 / 쓰레기 고향친구

2014년 OCN 리셋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 / 최원보 역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심주호 특별출연

2018~2019년 MBC 나쁜형사 / 이문기 역

미쓰리는 알고 있다 / 구대성 역

양기원 프로필 보면 대한민국 배우로

거친 '상남자'의 느낌을 풀풀 풍기는

외모의 '부산 사나이' 입니다

아직까진 이름만 듣곤

그가 어떤 배우인지 못 알아채는

대중들도 많을 텐데요

 

 

 

 

 

영화 바람 속 명대사인

"그라믄 안돼" 로 인지도를 얻었죠

배우 양기원이 영화 '바람'에서 했던

이 대사는 팬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될 정도로 화제가 됐는데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양기원 프로필 보면 개성있는 캐릭터와

연기력면에서 관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계와 드라마계를 넘나들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

“끼도 없고 굉장히 내성적이었다”고

말하며 “연기 쪽으로도

전혀 생각이 없었다”고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배우 양기원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입시 준비를 위해

2년 동안 동양화를 한 적이 있는데

입시 한 달 전에 선생님이

‘넌 미술에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술을 그만두고 1주일 동안

학교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한 명이 한 번 따라와보라고

해서 따라갔다고 해요

그 여학생과 함께 갔던 곳이

바로 부산시 서면에 있는

한 연기 학원이었고

조명 아래에서 사람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낯설면서도

묘하게 끌려 그때 연기에

흥미를 느껴서

덤벼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스무 살 때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는 형들 밑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인데요

이후 군복무를 한 배우 양기원은

제대 후 스물 네 살 때부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양기원 프로필 보면 첫 출연작이

지난 2004년 개봉했던

영화 ‘돌려차기’죠

지금은 톱스타가 된

배우 현빈이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데뷔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고

게을러서 작품을 찾아다니는 걸

잘 못했는데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스타는

아니기 때문에 일단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을 하면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배우 양기원 나비약 부작용 장면이

방송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 4월 12일

새벽 서울의 학동역 부근에서

한 남자의 기괴한 행동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그는 허공에 주먹을 날리며

길에서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했죠

결국 달리는 차에 갑자기

뛰어들고 나서야 이상 행동이

멈추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배우 양기원 cctv 상태를 보고 마약 투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의심해

남자는 곧장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지만,

조사 결과 마약 투약자는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이상 행동을 보인

그가 알고 보니 여러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양기원 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죠

그가 학동역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만든 약의 정체는

식욕억제제 나비약 이었는데요

배우 양기원 나비약 부작용에 대해

그는 너무나 잊고 싶은 기억이지만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양기원 나비약 증상에 대해 그는

“환청이 들렸다.

악마가 있다면 이런 게

악마일까 모르겠는데,

‘싸워, 싸워,

계속 싸워’(라는 소리가 들렸다)

하얀색 빛 같은 게

막 몸에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양기원 cctv 행동 같은 비슷한 증상을

보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체중 조절을 위해

나비약을 먹고 있었던 것이 밝혀지며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복용한 나비약은 다이어트

하기에 좋다고 소문난 '식욕억제제'였죠

알약의 생김새가 '나비'를 닮아

'나비약'이라고 불립니다

배우 양기원 나비약 부작용 보면 아시겠지만

해당 약은 위험한 만큼 확실하고

중독성이 강해 한번 손을 대면

쉽게 끊기 어렵다는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을

일부러 노리고, 어떤 이들은

마약을 대신해 복용하기도

한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게 청소년들도 무분별하게

섭취하고 있다고 하고 이미 부작용이

생긴 상태라고 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탤런트 양기원 씨씨티비 에서 보인

식욕억제제의 부작용과

오남용 실태를 추적하고,

마약류 관리 제도의

사각지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관행들을 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어쩐지 양기원 씨가 2019년 이후로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이

cctv 영상 때문에 필로폰 마약 한거

아니냐고 의심 받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참으로 무서운 약이 아닐 수 없네요

이제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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