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나이 및 근황.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변신?

드라마 '사랑의 블시착'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자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인 '조철강'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는 배우 오만석이 오는 7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작품은 오만석이 '사랑의 불시착'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코믹한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tv.naver.com/v/14443912

[선공개] ＂바닥이 흥건한 게 죄는 아니잖아🔥＂ ＜장르만 코미디＞ 7/4(토) 첫 방송

 

 

 

'끝보소'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로, 소름 끼치는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명작 웹툰 '금요일 베스트'를 원작으로 했습니다.

 

앞서 '끝보소' 측은 '만신'역을 맡은 오만석의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스틸 속 오만석은 깔끔하게 쓸어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스트라이프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끝보소' 제작진은 "오만석은 첫 촬영부터 기대 그 이상이었다. 스타일은 물론 표정, 말투에 이르기까지 '만신' 그 자체로 변신해, 전에 없이 잔망스러운 코믹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을 연신 배꼽을 쥐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끝보소에는 오만석 외에도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배우 김지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끝보소는 올 여름 시원한 웃음과 오싹한 소름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75년 1월 30일 서울 출신의 배우 오만석은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오만석은 과거 연극과 뮤지컬계에서는 배용준, 장동건 못지않은 초대형 스타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무명이었던 오만석은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오만석의 첫 주연작으로 오만석은 아직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도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종영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강렬한 악역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북한말투로 시청자들까지 공포에 떨게 만드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만석은 연기외에도 예능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인 오만석은 이번에 코미디에 도전하게 되는데 난다긴다하는 코미디언들 사이에서 배우 오만석은 어떠한 코믹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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