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부인 김수옥 젊은시절
'전생에 웬수들' 한진희가 불륜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고 하는데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흥동 PD를 비롯한 배우 최윤영 구원 안재모 고나연 한진희 이보희 금보라 최수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이날 한진희는 "불륜남을 연기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불륜에 빠진 남자를 너무 많이 했다.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부인이 세 명이었다. 두 여자 데리고 사는 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한 때는 일부 시청자 여러분께서 드라마에 나오는 연기자의 연기가 사생활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해서 조금은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드라마 속에서 갈등을 표출하는 데 중심에 서있다는 게 굉장히 기분 좋을 때가 많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진희 부인 김수옥이 반했던 한진희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진희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한진희의 대학 졸업 사진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한진희는 또렸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그 당시 미남형의 얼굴을 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한진희의 꽃미남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젊은시절 모습이 화제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배우 한진희의 젊은시절 출연한 1978년에 개봉한 영화 'O양의 아파트'에 故김자옥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당시 영화 촬영 스틸 컷에는 젊은 모습의 한진희와 故김자옥의 모습의 앳된 외모가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속에서 한진이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자옥의 뒤에서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으며, 故김자옥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진희, 잘생기셨어요" "한진희, 신기하다 젊은시절" "한진희, 故김자옥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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