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성폭행범 신상 공개 논란

 

 

 

 

 

 

 

 

 

캠퍼스 한복판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옷이 모두

벗겨지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발견된 이 사건은 새벽에

시민 신고로 사고가 접수됐다고 하죠

어제 오전 3시 50분경

인하대학교 용현동캠퍼스 2호관과

60주년기념관 사이에

여성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죠

당시 대학교 안을 지나던

한 시민은 A 씨를 발견하고

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를 발견한

행인은 "술에 취한 여성이 옷을

벗은 상태로 쓰러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가 발견된 곳은

 

 

 

 

 

해당 대학교 2호관과

60주년 기념관은 용현동 캠퍼스 내

북쪽에 있습니다 후문부터

5호관 등에 이르는 구간은

담을 없애고 학생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시민에 의해

발견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A씨는 머리 부위

출혈과 함께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그녀는 이 대학 1학년 재학생으로

캠퍼스 내 건물 옆에서

알몸 상태로 발견됐죠

A 씨는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 입니다 계절학기

수강생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쓰러져 있던 지점과

10m 가량 떨어진 건물 외벽 바닥에는

그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면서

A 씨의 동선과 함께 인하대 성폭행범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했는데요

또 A 씨가 건물에서 추락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사고나 범행에 의한

사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죠

피해자의 사망 원인 같은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성범죄 살인으로

추정을 했고 경찰은

CCTV 영상 등의 분석을 통해

인하대 성폭행범 공범 범죄 혐의점을

포착했다고 전했는데요

2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혀지면서

인하대 성폭행범 신상 관련해

어마어마한 관심이 폭발했죠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A 씨의 지인 20대 남성 B 씨가

유력 용의자라고 전했죠

이에 검색어에는 인하대 신상 등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실존 인물의 이름이 등장하는 등

많은 논란이 생기고 있는데요

B 씨는 사망한 1학년 피해자 A 씨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신

인물입니다 그는 어제

경찰에 스스로 연락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우선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살인 혐의가 드러나면 체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남성의

신변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며

일단 용의자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죠 그리고 학교 측에서는

사망한 여대생 인하대 신상 관련한

보도를 자제 해달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유족의 요청으로

선정적인 단어 사용 자제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인하대 신상

관련해 최대한 자제해 고인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여대생이

사망한 공대 건물은 예전에

해당 학교가 공대로 출발할 때부터

있던 건물들이라 도서관, 본관, 문과,

상경에 비해 굉장히 후진 곳이라고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또 인근 소방서로부터

사다리차를 지원받아

피해자가 발견된 장소 옆

건물 외벽을 조사했습니다.

건물 외벽과 창문 등에 A 씨의

혈흔 등이 있는지 확인한 건데요.

그녀가 건물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나체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성범죄 의심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였지만

정황상 타살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죠

무엇보다 건물에서 떨어지는데

어떻게 속옷이 벗겨질 수 있냐며

확실한 범인을 잡아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는데요 알고 보니

피해자 A 씨는 공과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계절학기 수업 수강생이었으나

시험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업이 아닌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발생 전날 각자 학교에 갔으며

인하대 성폭행범 인스타 보면 전기공학과이고

2002년생으로 21살 입니다

당일 오후 2시에 여성은

오후 7시 50분에 각각 시험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여성이 숨지기 전

마지막 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학교 건물인

피해자가 다니던 단과대학

강의동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인하대 성폭행범 신상 관련해서도

 

 

 

 

 

다 퍼진 상태인데요

우선 인하대 공범 이름 또한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라와 있죠

다만 우려가 되는 건 확실하지 않은 신상으로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할 텐데요

다만 너무 악질인 것은

인하대 성폭행범 공범 또한 피해자의

생명을 위한 최소한의

신고조치도 하지 않았으며

학교 외부에 증거인멸 후

도주한 것이죠 시체가

바지도 벗겨진 채 소지품은

학교 주변에 버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학교

에타에는 누가 바지를 버리고

갔다는 글도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피해자가 떨어진 후 신고만 했어도

살았을 텐데 증거 인멸을 하느라

결국 사망에 이른 것이죠

인하대 성폭행범 신상 관련해

이미 초중고 다 밝혀지고

이름부터 얼굴, 가족 관계, 광주 출신

생활기록부, 핸드폰 번호 등

낱낱이 까발려지고 있습니다

공범 이름도 추정 되고 있고

인하대 성폭행범 인스타 같은 경우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만큼

팔로워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원래 지인들은 140명이

언팔을 했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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