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김수미 양딸 논란 및 사건 뒷이야기

 

 

 

 

 

 

 

 

 

미우새에 함께 등장한다는 소식에

조영남 김수미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죠

해당 사건은 KBS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 때 영남이 6주 방송하고

다른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안 나오면 하차하겠다는

스스로 책임지지 못할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이에 파일럿 당시 그가

나온 분량이 시청률이 제일

저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발끈한 영남은

"이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모욕스러운 발언을

면전에서 듣긴 처음이다.

그게 사실이라면 난 지금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다.

당장 하차하겠다"라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죠

조영남 김수미 사건으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이경규와 제작진은 영남을

말리기 시작하였으나 수미는

"선배님, 후배가 바른 말을

하면 좀 들으세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하시면 되지

무슨 하차를 합니까 라며

계속해서 그를 도발했고

영남이 정말 탁자 앞을 벗어나

버리자 "어머 어머 저거봐 어떡해

진짜 노망났나봐"라며 끝끝내

분노의 도발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그는 현장에서 퇴장했으며

그대로 제작발표회는 끝이 났죠

물론 나중에 이경규와 제작진의

계속된 설득으로 영남은 하차의사를

번복하고 계속 출연하기로 결정했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가

무척 까칠했던 까닭을 그의 과거로

여겼습니다 그는 문란한 사생활,

조영남 입양, 그림 대작, 성희롱 등

각종 사건사고로 여러가지 구설수나

계속해서 만들어대는 트러블 메이커로

인해 평이 굉장히 안 좋죠

조영남은 1968년 딜라일라 라는

번안곡으로 데뷔 했습니다

그리고 1971년 군생활 도중 알게 된

배우 윤여정과 결혼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13년동안

미국에 있다가 신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으로 돌아와

이혼하게 되었죠 이혼 사유야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영남의 불륜 때문이죠 윤여정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 아들이 두 명이 있는데

그는 결혼 전부터 악명높은

바람둥이었습니다

 

 

 

 

 

 

아들 둘을 낳고도 그 버릇은 못 고쳤죠

그런 데다 미국에서 돈도 한 푼

벌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엔 그녀가 모아둔 돈까지

싸그리 다 탕진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윤여정은 결혼생활 동안

그에게 굉장히 헌신적이었다고

알려져 있죠 나이대가 있는

대중들이라면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래서 중장년층

어르신들 사이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인 그를

나쁘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조영남 김수미 제작발표회 사건 또한

이와 같은 그의 과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그녀와 윤여정은

서로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이러한 과거가 있음에도

제작발표회에서 영남이 계속

여자타령을 하자 그녀가 심기가

불편했을 거라는 추측이 난무했었죠

하지만 조영남 김수미 두 사람이

화해한 후 밝힌 바로는

'자기 혼자하는 몰래카메라'처럼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1박 2일에 출연했을때

그녀가 물놀이를 하다가 기절한 척해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속인 적이 있어서

영남에게도 그렇게 하다가

중간에 밝히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둘러대는 거짓말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지만

김수미는 원래 방송에서 거짓말을

하는 유형이 아닐 뿐더러,

그 말을 하면서 "나는 시청자들한테

더 이상 거짓말은 못한다. 처음에

영남에게 했던 건 몰래카메라가 맞지만

그 이후에 진짜 나가려고 할 때부터 한 말들,

'노망났나봐' 같은 것들은 진심이었고

이홍기, 박명수에게 한 말도

다 진심이었다"라고 했기 때문에

'혼자한 몰래카메라 사건'이

진실일 가능성은 충분히 높죠

그런데 나중에 영남이

마음이 편치 않다며

 

 

 

 

그녀에게 장미꽃 100송이 꽃다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계개선 및 화해무드를

만들어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조영남 김수미 사건 당시 여론은

안 좋은 과거가 꽤 알려진 영남과

자신보다 4살 위인 그를 배려하지 않은

수미 두 사람 모두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막말은 윤여정과의

친분으로 인한 영남에 대한 악감정과

이미 장동민 하차 관련 해서 받은

악플들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

겹쳐진 데다 본인은 장난으로

몰카를 할 생각이었지만

영남이 진짜 분노로 받아친 당혹감이

더해져서 제작발표회에서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한 것에 가깝죠

조영남의 연예계 인생을 돌아 보면

그야말로 각종 사건사고 논란을

몰고 다니는데요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아마 바로 매장됐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끈질기게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입양한 조영남 양딸 관련해서도

궁금해 하시는데요

그 이유가 성추행 의혹으로

충격을 줬기 때문이죠

조영남 양딸 조은지 씨는

그가 이혼 후 1995년 백은실과

재혼하면서 입양한 딸입니다

당시 나이 5살이었죠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딸 은지의 미모에 대해

송혜교를 닮았고 한효주하고도

닮았다며 자랑했는데요

아들들에게 못 해준 트라우마가

있어서 딸에게는 잘해주려고

한다고 말했으나 그 후 인터뷰에서

조영남 입양 딸 가슴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 말 예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참 예쁠 땐 절대 안 보여주다

늙어서는 언제 그랬나 싶게

간수들을 안 하잖아.

이거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 아냐"

결국 몇 번을 사정해서

조영남 양딸 가슴을 봤다는 것인데,

이 기사가 실렸을 때

입양한 딸은 15살이었죠

해당 발언은 엄청난 물의를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요새 저런 이야기를 했다면

아예 방송에도 발을 못 붙였을 듯 한데

참 시기를 잘 타고난 연예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굳이

조영남 입양 딸 이야기 뿐만 아니더라도

각종 사건 사고 수위가 굉장한데도

아직까지 활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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