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수감 근황 및 와이프 (부인) 심경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와 구수한

입담으로 1990년대 방송계와

광고계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버트 할리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낙 충격을 줬던

사건이었던 만큼 3년이 지난 지금

로버트 할리 근황 관련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그는 3년 만에

처음 카메라 앞에 섰는데

이전과 달리 몸이 불편한 듯

힘겹게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2년 전 뇌신경 마비로 병원을

찾은 그는 치료 도중 온몸이

붓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시작으로

 

 

 

 

 

 

희귀암이라고 불리는

말초신경 초종양 판정을

받으며 몇 개월에 걸친

투병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일의 근황을 살펴 보면

마약 논란에 대한 자책감에

건강까지 악화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예고 장면이

나오면서 로버트 할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는데

그는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미국 변호사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유바 시티

출슨으로 1987년 몰몬교 선교사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고 이후에도

교환학생, 미국 변호사로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다가 1988년

로버트 할리 아내 한국인 여성인

명현숙 씨와 결혼하면서

대한민국에 완전히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하였죠 그는 158년생으로

올해 65살입니다 한국 이름은 하일 이죠

로버트 할리 자녀 같은 경우

 

 

 

 

 

세 명의 아들이 있는데

1988년생 장남 하재선

1991년생 차남 하재욱

1994년생 삼남 하재익 씨가

있습니다 그는 셋째 아들이

태어난 1994년에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방송의 재미를 느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아예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여러 시트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죠

유행어까지 만들며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도 외국인 방송인들의

조상 격으로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었지만 마약 투약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앞으로의 방송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그에 대한 사건 사고를

살펴보면 2019년 4월 8일

마약 구매및 투약 혐의로

체포 되었는데요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소 구수한 사투리에

푸근환 외국 아저씨 이미지가

좋았던 그가 약을 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에 많은 루머가 나돌았는데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 자녀 아들이

유흥에 빠졌다고 토로했던 적이

꽤 있기에 아들 하재익이

마약을 한 것을 감싸주려고

 

 

 

 

 

대신 자수했다는 이야기나

로버트 할리 와이프 명현숙 씨와

불화를 방송에서 털어놓은 점을

들어 아마 힘들어서 손을 댔을

거라는 이야기 또한 나왔죠

하지만 이에 대해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 씨는

인터뷰에서 아들의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후 하일은

소변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며 이는 10일 이내에

투약했다는 의미라서 차후

조사와 재판에서도 복용 혐의를

벗기 힘들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죠 또한 복욕 혐의로

입건된 일이 이번만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자아냈는데요

과거 몇 차례에도 있었으나

당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었다고

합니다 1심 재판 결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는데

하일과 검찰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판결이 확정되었죠 그리고

이러한 논란이 불거졌을 때

과거 불륜 및 아웃팅 논란도

일어났는데요 2008년 6월 2일

로버트 할리가 이태원 게이바서

만난 20대 남성과 동거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죠

기사에 의하면 R 씨는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며

단란한 가정생활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엔 지금처럼 무작위로 A씨,

B씨로 칭하지 않고 실제 성의 이니셜을

사용했기에 R씨가 누구인지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으나

단순 루머로 결론났습니다 하지만

2019년 4월 9일 투약 사건 당시

알려진 바로는 하일에게

 

 

 

 

 

마약을 투약해준 공범이

하일의 동성 애인으로 밝혀졌습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공범은

무려 20세의 청년이었죠

로버트 할리 아내 뿐만 아니라

이미 자녀까지 두고 있기 때문에

양성애자나 클로짓 게이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불륜이나 성적 지향에

관련해서 하일의 입장이나

로버트 할리 부인 입장 또한

표명되지 않은 상태인 데다가

공범이 마약 복용으로 인해

헛소리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불분명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언론에서

하일을 아웃팅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불륜은 잘못된 일이지만

동성애라는 점을 굳이 부각하여

자극적인 보도를 하고

은근히 이성 간의 불륜보다

더 큰 죄를 지었다는 식으로

부당하게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로버트 할리 이혼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종교가

마약과 더불어 불륜과 동성애도

죄악시하는 보수 성향의 종교라서

'본인이 믿고 있는 종교 신념을

져버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믿는 종교의

교리에 의한 내부적 문제와

사회 법규와 관련된 정식 문제는

따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로버트 할리 이혼 관련해서

나온 바는 없지만 아내와

본가는 광주광역시에 있으며

일 때문에 김포와 광주광역시를

오가며 약 20년 넘게 주말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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