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김용호 사건 정리 및 오또맘 무보정 사진
오또맘 프로필 누구 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그녀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몰
오또마켓 기업인이자
인플루언서 입니다
오또맘 본명 이름 : 오태화
나이 : 1989년 1월 23일 (33세)
학력 :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현대무용전공)
약 9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오또맘 인스타 스타로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 OTTOMOM's Boutique를
운영 중인 사업가죠
오또맘 결혼 같은 경우
25살에 결혼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나 이후 이혼했고
이혼 후 아들은 오또맘이
혼자서 키우고 있죠
전남편은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연관검색어에 나와 있는
오또맘 무보정 실물 논란 같은 경우
본인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과 달리
다른 사람이 찍어 올린 사진은
갭이 좀 있는 편입니다
특히 어느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때
그 업체에서 찍어 올린 사진 이후
오또맘 무보정 논란이 불붙었죠
고르고 고른 사진과 막 찍은
사진의 차이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데요
당사자는 이 이야기를 매우 싫어하며
언급하면 차단당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또맘 김용호 논란은
김용호가 인스타 인플루언서에 대해
털겠다고 저격 예고를
하면서 부터 입니다
그녀는 김용호가
방송 예고를 하면서부터
마음고생을 했고
그가 오또맘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뤘기 때문이죠
오또맘 김용호 방송 에서는
18일 유튜브 채널에서
그녀의 사생활 의혹에 대해
다루며 그녀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와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김용호가 그녀를 취재에 나선 까닭은
그녀가 재혼했다는 내용의 제보,
‘오또맘 조건 만남’ 했다는 내용의 제보,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면서
주위 사람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그녀는 김용호 와의 통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오또맘 조건 만남 및
거북한 의혹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남자와 만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지만
재혼하진 않았다고 했고
그는 양가 부모에게 인사까지 드렸지만
결국 남자와 헤어졌다고 전했죠
또한 재혼한 남자가 직업을 속이고
그녀를 구타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또맘 김용호 방송 정리해 보면
그녀는 전남편과 이혼 후
사실혼 관계를 맺으며
남자를 만났고 함께 살았지만
남자가 직업을 속인 것은 물론
오또맘을 구타하기까지 해서
헤어졌고 이는 그녀가 직접
김용호 에게 밝힌
사실이라고 합니다
오또맘 김용호 방송에서는
오또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모두가 기획사를 통해
결정된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이 역시 그녀가 김용호 에게
말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김용호 에게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것처럼
자신은 화려한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점,
백화점에도 자주 가지 않고
치장하는 명품 역시 대부분
짝퉁이라는 점도 공개했습니다
김용호 오또맘 방송에서
김용호는 오또맘이 스폰을
받는다는 내용의 제보,
셀럽으로 뜨고 나서
‘스타병에 걸려 주변 사람들을
시녀 취급한다는 내용의 제보가
자신에게 왔지만 해당 제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그는 그녀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김 기자가 “편할 때 통화하자.
제보 내용이 허위일 수도 있으니
본인 입장도 당연히
들어봐야 한다”고 하자
오또맘이 긴장한 듯
“방송 예고를 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 전화를 받지 못했다.
말주변이 없어서 통화는 어렵다.
어떤 제보에 대해
진실 여부를 들었는지 말해줄 수 있나.
얘기해주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다”고 했죠
김용호는 “보낸 문자를 보면
본인은 전혀 잘못이 없고
피해자일 뿐이라는 입장인 것 같은데
분명히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있다.
좀 더 솔직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하자
그녀는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사실 제가 여자이기도 하고
두려움도 좀 많았다”고 전했죠
그녀는 “사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원래 보내기 위해 작성하고
누르려고 하다 누르지 못한
문자를 보낸다”고 했는데요
그에 대한 해당 문자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오또맘 김용호 사건이
이렇게 일단락 된 후
그녀는 인스타에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날씨도 뜨거워 지고 오늘부터는
열대야 속에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뭐라고.. 정말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며칠동안 마음고생을 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오뚜기 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 보려고 해요
한분 한분 잊지 않겠습니다
덕분에 힘이 생길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에 좀 더 느꼈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엄마 아빠의 딸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계속 우울하고 기운이 없으면
저희 가족들도 너무 걱정하고
특히나 아들에게도 영향이 갈까봐
사실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엄마로서 더 힘내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 볼게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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