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오정연이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최근 오정연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좋은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한 이후에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소계약을 체결한 오정연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송국에서 나온 아나운서는 대략 두 가지 길로 걸어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나는 다양한 방송국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 즉 다른 여타 방송인들과 함께 MC로서 경쟁하는 것이 그 첫 번째이며 두 번째는 역시 행사를 뛰는 것입니다.
이 양 쪽 모두 단순히 커리어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센스 즉 진행 능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진행으로 빠지지 않고 드라마 배우로서 활동을 하거나 예능에서 진행자가 아닌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은 상당히 좁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여러 여성 아나운서가 지난 2010년대에 많이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인원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아나운서가 방송국이라고 하는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면 충분히 자신만의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오정연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프리랜서를 뛸 때에 많은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그러나 전현무만큼 진행 능력을 가지고 센스를 가지고 다양하게 즉 왕성하게 활동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최근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목할만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 오정연의 입장에서는 이번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자신만의 커리어 그리고 입지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방송인 아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오정연은 지금까지 눈에 띌만한 실적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이번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뚫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도록 그로 인해서 혼자 우뚝 설 수 있는 방송인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020/10/10 - [연예 이슈] - 조수애 박서원 불화설 화제
2020/09/15 - [연예 이슈] - 심은하 남편 지상욱 재산과 나이
2020/09/15 - [연예 이슈] - 이성진 근황 사건 자숙 이유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보검 군복무 중 주의조치 받은 사연 (0) | 2020.11.05 |
---|---|
장동민 테러범 잡기위해 잠복근무 자처 (0) | 2020.11.05 |
이설 나이 작품 배틀트립 화제 (0) | 2020.11.01 |
온주완 라디오스타 화제 (0) | 2020.11.01 |
박정민 나혼자산다 출연 화제 (0)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