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자신의 원주집의 자동차와 집 자체를 테러하는 테러범을 잡기 위해서 잠복근무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사실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혹시나 잠복근무를 하는 그에게 돌이 날아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과수 즉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장동민이 보낸 돌 오십여 개를 검사하고 있지만 DNA를 채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장동민 원주집에 대한 테러는 테러범의 정체가 오리무중인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장동민의 원주집 자체가 장동민이 그 지역의 토박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동민이 그 지역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그 지역 사람들에게 부탁을 한다고 해서 장동민에게 그 지역 사람들이 알려줄 정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하게 만든 테러범의 행동이 자유로운 이유는 테러범이 자신이 테러범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장동민이 그 사람을 알고 있거나 혹은 동네 사람 전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장동민이 테러범을 특정할 수 있는데 그러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기본적으로 장동민의 집 자체가 워낙에 크기도 하고 사방이 열려 있습니다.
물론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할 때에 그러한 열려 있는 시야 자체가 장점으로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한 한편으로 멀리서 장동민의 행동을 볼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즉 장동민과 테러범이 머리싸움을 하면서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취약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굳이 하나 더 잡히지 않는 이유를 말한다면 장동민은 그의 옹테레비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즉 테러범으로서는 장동민이 첫 잠복근무를 하는 것은 몰랐을 수 있지만 그 다음은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서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정보를 알고 있기에 확인을 하려면 확인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입니다. 장동민의 잠복근무는 장동민과 테러범의 신경전일 수밖에 없지만 그 상황에서 장동민이 이길 수 있는 방법 혹은 장동민의 테러범이 잡힐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장동민의 집으로 날아든 그 돌에서 지문이나 DNA가 나와야 하지만 장동민이 언급한대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보니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장동민이 옹테레비를 통해서 테러범의 테러를 오픈한 이후부터는 장동민과 테러범의 머리싸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동민의 피해가 이제 멈춰졌으면 하는 마음이며 테러범이 잡히기를 바라고 있지만 잡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보니 장동민만 피곤해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러모로 장동민의 잠복근무 자체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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