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박진홍이 동생 수홍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추정 10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빼돌린 횡령 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 텐데요​

그가 지금껏 결혼을 못한 사연의 이유가

형과 형수 때문이라는 사실 또한

알려지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죠

그는 지금까지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던 연인과

헤어지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친형의 횡령 문제가 커지면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했는데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같은 날

또 다시 형의 입장문이

언론에 공개되었죠 그러나

 

 

 

 

 

대놓고 논점을 흐리는 저질 기사여서

오히려 비난만 거세졌었습니다

요점은 형인 박진홍 씨와

어머니 공동명의의 재산을

동생인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 명의로

변경한 것에 대해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고

이 갈등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주장인데요

이에 따라 박수홍 와이프 누구 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크게 화제가 됐는데

형이 내놓은 입장문에서는

자신의 횡령이 아닌

동생의 와이프 문제라는

논점 흐리기를 해 문제가 됐죠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그녀의 나이와 이름을 중간까지 밝혀

박수홍 김다예 연관검색어가 생겨

다예라는 이름과 비슷한 아나운서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박수홍 와이프 이름은

김다예 였고 충주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에

현재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시험을 많이 봤지만 다 떨어졌고

현재 직업이 없다고 밝힌 김용호는

그녀가 지금 수홍이 거주하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 명의자라며

등기부등본을 공개 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일을

박수홍 김다예 씨가

작전을 짜서 스토리텔링을 잘해

대중을 선동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형 박진홍이 동생의 재산을

횡령했는지의 의혹이

그의 와이프로 알려진

박수홍 김다예 부부로 인해

영향을 받을 리 만무하며,

애초에 동생인 수홍이 본인의

재산 명의를 와이프로 바꾸는 걸 왜

형이 나서서 난리냐는 거죠

또한 엔터테인먼트의 재산 역시

순수 그가 개그맨 생활을 하며

방송 활동으로 벌어다준 돈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처리하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박진홍 씨는 어떻게든

동생의 이미지를 깎기 위해

당시 동생에게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버렸는데요

심지어 김다예 씨가 93년 생이라고

못박아두었는데,

마치 박수홍 김다예 커플이

나이차가 많이 나다 보니

동생이 조카나 딸뻘인 어린 여자에 홀려

 

 

 

 

 

가족을 팽개치려는 어리석고

몰염치한 인간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받기 충분합니다

그러나 1993년 생이면 29살

20대 후반으로써 엄연한 성인으로,

나이차가 있다 한들 엄연히 성인과

성인이 교제하였을 뿐

무슨 죄를 짓는 것도 아니죠

물론 나이차가 너무 나는 것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고,

교제하는 당사자들이 직접 이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지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자꾸 배놔라 감놔라 하면서

갑질하는 것은 오히려 민폐죠

설령 그게 사회문제로 지적된다고 해도

횡령이라는 큰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을 강요받는 것 자체에

대중들은 오히려 예민해지기 마련인데요

남녀간의 나이차이 심한 결혼 및

연애에 반감이 심한 쪽으로

여론의 주의를 돌리려고 한 시도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논점을 흐리지 말라는

의견쪽으로 촉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와이프 김다예 씨 앞으로

상암동 아파트를 명의 이전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해당 아파트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 언론 매체에서는 그가 실거주하고 있는

김씨 명의의 상암동 아파트 주민들의

목격담과 인터뷰를 공개하며,

상암동 아파트의 몇몇 주민들은

김다예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는 듯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껏 형 박진홍 씨는

동생 앞에서는 그가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얘기하며

돈을 안 쓰는 척 평생

연기를 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형을 믿고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 했을 때

이미 모든 재산이

형 뿐만 아니라 박수홍 형수 그리고

조카들의 이름으로 넘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죠

이 사건이 밝혀졌을 당시

형 부부가 그에게 주지 않은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100억이 넘은 상태에서 도망간

상황이어서 굉장한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그들은

동새 수홍의 출연료를 볍인에서

 

 

 

 

 

부당 취득하여 아파트 3개 상가

7, 8개를 취득해 월세만

4천 이상을 받고 있었기에

이미 호화롭게 살고 있는 상황이죠

형과 형수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편법을 쓰며

법적으로 완벽하게 자기들

명의로 만들었고 이렇게 힘든

시기를 박수홍 와이프가 함께

견뎌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워낙 가족들이 자신이 결혼할

여자만 집에 데려오면

난리들을 부려서 자신이

여자를 안 데려오면 집안에

분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또 충격을 준 사실은

박수홍 형수 보험 때문입니다

법적 분쟁 도중 알게 된

사실은 알고 보니 친형 박진홍 씨가

동생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를

가입해놨었죠 이에 대중들은

소름 돋는다며 정말이지

남보다도 못한 가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알고 보니 박수홍 형수 께서

보험설계사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형수는 지인 상당수를

보험업계로 이끌만큼 굉장히

경력이 뛰어나고 이와 같은 제보는

지금껏 수차례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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